장시원PD ‘불꽃야구’ 1화, JTBC 저작권 신고에 삭제 [왓IS] 작성일 05-1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lRDk3Ir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82b0c30032cecb41f0f2ae04173acad30791aeace4f81ef0c1c3788afe1e6" dmcf-pid="37SewE0C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시원 PD,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 캡처(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ilgansports/20250517123338507licd.jpg" data-org-width="800" dmcf-mid="ZTem5Xxp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ilgansports/20250517123338507li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시원 PD,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 캡처(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439dd8c5a0dc3ab6550692daa44ced04dba4e0d721639c731739bfc4a42b22" dmcf-pid="0VXalCbYIQ" dmcf-ptype="general"> <br>JTBC와 법적 분쟁 중인 장시원 PD의 새 예능 ‘불꽃야구’ 1화가 저작권 신고로 인해 유튜브에서 내려갔다. <br> <br>17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로 공개 중인 ‘불꽃야구’ 1화가 접속 및 시청 불가 상태다. 채널의 재생목록 상에서도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 1개가 숨겨졌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br> <br>유튜브 측은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고 비공개 사유를 공지했다. 유튜브가 ‘불꽃야구’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C1이 아닌 JTBC를 저작권자로 받아들여 조치를 취한 것이다. <br> <br>다만 지난 12일 공개된 ‘불꽃야구’ 2화는 별다른 문제 없이 아직 감상이 가능한 상태다. 이와 관련 ‘불꽃야구’ 측은 현재 소식을 접하고 내부 확인 중으로 전해졌다. <br> <br>한편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 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다. <br> <br>JTBC는 지난달 28일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를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다. <br> <br>JTBC는 “저작권법 위반은 C1 측에서 JTBC가 IP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최강야구’ 시즌 1~3과 유사한 포맷의 속편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제작하고, ‘최강야구’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김성근의 겨울방학’을 제작해 무단으로 타 OTT에 제공해 저작재산권을 침해한 혐의”라고 주장했다. <br> <br>이에 장시원 PD는 “‘최강야구’로 명명된 야구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가 저작권의 보호 대상이 된다면 그 저작권은 창작자인 스튜디오C1에 있다”고 반박하며 양측은 팽팽한 입장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거뜬히 이겨내고 달릴 생각 알려 “가을엔 대회장으로” 05-17 다음 김고은, 칸 사로잡은 레드카펫 비하인드…우아+상큼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