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완치 백청강, 5년 만 ‘불후’ 출연 “중국서 활동, 오랜 휴가 보내” 작성일 05-17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sqP8sd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2352c3496e31ff5a5854d78945710b5cc717f2e1e518e9962829d9f14b4516" dmcf-pid="UyOBQ6OJ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31126070whov.jpg" data-org-width="650" dmcf-mid="37UgmwUl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31126070wh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6ba82392cfff6150bce7a2930cad6c29d1c70279a8d2dd37d9d337a1cfdcd" dmcf-pid="uWIbxPIi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31126238fexo.jpg" data-org-width="650" dmcf-mid="0XDUf2Dx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31126238fe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7YCKMQCnC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99c452ef640f660902c19be5424b8ec6a11e61dcfab55f44f19f4e32b727f108" dmcf-pid="zGh9RxhLTc" dmcf-ptype="general">박완규와 백청강이 과거 살벌했던 사제 지간에서 훈훈한 선후배로 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ebc99f70376cbfa58d82ea841d47762d32c4c2c964f910a762e8d6b8eded2e30" dmcf-pid="qHl2eMloTA" dmcf-ptype="general">5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b81c81f233cc308882b2b791de8887ad45c95c3eb7d158c4c0409fdc92bd6e36" dmcf-pid="BXSVdRSgWj" dmcf-ptype="general">5년 만에‘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며 웃는다. 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8aa68555cf5800515462bf5952d4f93b2572a1cb718404f8e49c01048355be9f" dmcf-pid="bLxl5Xxpl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972febe34582e6dead32d13242f9542934f6b9b0dceef226694da207b1b20574" dmcf-pid="KoMS1ZMUT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 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17일 오후 6시 5분 방송.</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9gRvt5Rul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aeTF1e7C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특급 막내! 몬엑 기현, 전역 후 첫 고정 예능 ‘류남생’ 오늘(17일) 첫방 05-17 다음 원위, 오늘(17일)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 출격…‘대세 밴드’ 열일 행보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