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결혼' 이상민, 전성기 수익만 100억 "JYP 빌딩 6개 살 수 있어" (힛트쏭)[종합] 작성일 05-17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muupLK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875dcdc7218174b3a217728a1b2f2e4414fee755eb3574e77d1fb71bd5d42" dmcf-pid="xis77Uo9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0821686olke.jpg" data-org-width="745" dmcf-mid="8b0KKBA8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0821686olk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84b5afa8cab2b62ed445893399373d8e71ab2915c31cf3372d8e0294a4ca65" dmcf-pid="yZ9kkAtsY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룰라가 전성기 시절 대박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a7e35c035c356022cf05bda80b7f5b7b4f44937d477f82deedcee0471ec3ac2c" dmcf-pid="W52EEcFOt5" dmcf-ptype="general">지난1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5회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1d8b85370f8001d5c0f8f828068676dc6bb4e3984771a932382e540480fcf3c" dmcf-pid="Y1VDDk3IGZ" dmcf-ptype="general">이날 차트 소개에 앞서 MC 김희철은 “오늘 차트는 가수가 직접 수익을 밝힌 노래로만 선정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735427dc4a483c49392ba7905c5818da3de3e38830aa9d3d9e8c19f60244af3" dmcf-pid="GtfwwE0CGX" dmcf-ptype="general">10위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로 큰 인기를 끌며 약 7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는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1994)’가 차지했다. 김희철은 “원래 이 곡은 김민교의 개인 앨범에 들어갈 곡이었으나, 드라마 OST 의뢰가 들어와 급하게 가사와 제목을 수정한 후 OST로 냈다”라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3800113210ce9cc4daf31d5f72e29c159af7ce1bfde35ba65466c893ebf221" dmcf-pid="H06ssruSHH"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인 하리수의 ‘Temptation(2001)’은 9위에 올랐다. 당시 하리수는 최고 인기 가수였던 김건모와 버금가는 대우를 받았으며, 행사 한 번당 평균 행사 출연료의 6배인 약 3~4천만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0ab3aca8b8fd075bace872a5627cd580688c01d903547e61ac296fac1d8b014" dmcf-pid="XpPOOm7vHG" dmcf-ptype="general">전성기 시절 연간 소득이 80억에 달했다는 김장훈의 ‘난 남자다(2001)’가 8위에 자리했다. 김희철은 “한 해 행사만 300회 이상, 출연 광고가 4~50개”였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9818081e7e30b8a992d4f5570525b9b81cba4bb931ca30901cdbd27f2fb23" dmcf-pid="ZUQIIszT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0823253lfos.jpg" data-org-width="2000" dmcf-mid="6dCGGW8t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0823253lf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e5fa4e4f6844c90ab3de71db83c2cf325c901a6b4210a55bd3a39f787b5731" dmcf-pid="5uxCCOqyZW" dmcf-ptype="general">약 12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데뷔 두 달 만에 골든컵을 수상했다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1994)’이 7위, 역주행과 동시에 돈방석에 앉았다는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당돌한 여자’가 흘러나오자, 김희철은 “이 노래 잘 부르는 여성이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미주가 “나 이 노래 진짜 많이 불렀다”라고 반응하자, 김희철은 “아니다. 이상형 바뀌었다”라고 응수해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서주경은 전성기 시절 1년에 행사를 4,400개 다녔고, 이 곡 하나로 복권 1등을 여러 번 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냈다고 소개됐다.</p> <p contents-hash="53aa1a8b73a4550e55c0ffdde975b237404a4f80374caf97ef0f080eaa773b5b" dmcf-pid="17MhhIBW5y" dmcf-ptype="general">5위에는 저작권 부자의 대표곡이라고도 불리는 이승철의 ‘소녀시대(1989)’가 올랐다. 김희철은 후렴 가사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듣고 “누가 나보고 ‘어리다’라고 놀려줬으면 좋겠다.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1b37f58db813b766f27cbde0c06651068492d5dc72dd3546e242ae209615ef" dmcf-pid="tzRllCbYtT" dmcf-ptype="general">저작권료와 저작인접권료만으로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이지(izi)의 ‘응급실(2005)’이 4위, 최다 1위 수상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1991)’이 3위로 소개됐다. 특히 ‘보이지 않는 사랑’은 저작권료만 35억 6천여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6d2147612dcce8e93d5ae747e7b25c34ac979ac15be6e3317deb9083c54f1" dmcf-pid="FqeSShKG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0824584zuus.jpg" data-org-width="2000" dmcf-mid="PMD00FJq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0824584zu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aef5c88b862a3de7e1c6ffbf7283f0d94e330ee36b3c901306ec0dfeca1aa8" dmcf-pid="3Bdvvl9HtS" dmcf-ptype="general">2위는 1980년대에 연 매출 5~60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1987)’가 차지했다. 당시 하루 두세 시간 밖에 못 잘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소방차가 가요계를 금방 떠난 이유에 대해, 김희철은 “돈이 싫어질 만큼 많이 지쳐서 해체했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4d8ddea853604f00cf8df76f71561a843e3d4f6990d11d72a825a4f535218ad" dmcf-pid="0bJTTS2XHl" dmcf-ptype="general">‘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 1위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1995)’가 자리했다. 김희철은 “당시 멤버 1인당 월수입이 3~5천만 원이 기본이었고, 해당 곡의 수익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라며 “이상민의 말에 따르면, 전성기 시절 저작권료와 음반 판매 수익은 JYP 빌딩 6개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aac8d3043a3bb05a9b596f0e6ee5ddc4b1c296a60b47864e8a83d6a93c036c" dmcf-pid="pKiyyvVZZh"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c97a11bd663e97a6ebe55552ac963d38a4f56ef51c5eb4a7b3a0f6412bc137bb" dmcf-pid="U9nWWTf5GC"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트넘 '손흥민' 빌라파크 74분 뛰고 유로파리그 결승 준비 끝 05-17 다음 바밍타이거, 단독 콘서트 '비둘기와 플라스틱' 6월 개최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