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계 김태희’ 민혜연, ♥주진모 이혼 드립에도 미소 "여보랑 이혼했을 것" [종합] 작성일 05-17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xLidTN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ef76d35b1973a765d7b3fdd79de2a9dd4158735f8e0eff927acc31ee721e3e" dmcf-pid="toMonJyj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32445348hmbx.png" data-org-width="650" dmcf-mid="ZeeaonYc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32445348hmb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afd050682832fe1d4fb4b29abfdec3169c467adbd9719668ffc636b4109acd" dmcf-pid="FgRgLiWAyp"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을 향한 진심 어린(?) 디스를 날렸다. </p> <p contents-hash="f69c3636d8930b8f6bd1374ee0b30f4033542b2090f01290ab1c30d1ca6cdecc" dmcf-pid="3aeaonYch0"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에는 ‘낚시 vs 골프 남편 목숨 건(?) 죽음의 밸런스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골프 내기를 한 뒤 삼겹살 집을 찾아 “인생 맛집을 찾았다”며 행복해했다.</p> <p contents-hash="1ef82c0be7c79e5f0a5ff48ca618ae7b07fe4a7ec0f77fc969fd409b0e6d9107" dmcf-pid="0NdNgLGky3" dmcf-ptype="general">다음 날에는 브런치를 즐기며 “어제의 숙취를 날리는 커피”에 감탄하는 여유로운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진짜 하이라이트는 민혜연의 일침(?)이었다.</p> <p contents-hash="40a039a5a53f80bf0d753a9a9ff110751995b7d909ed080824c6fff85e6205a1" dmcf-pid="pjJjaoHEWF" dmcf-ptype="general">방송 녹화 후 남편과 저녁 호프 타임을 가지던 중 주진모가 휴무 날짜를 헷갈리자 민혜연은 “내가 병원을 4년째 화·목 쉰다. 너 누구냐. 내 남편 아니지”라고 단호히 외쳐 주진모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b243c4673b8fe93470e4f7a251187ebec342038ef7a9699ff918f263606bceb" dmcf-pid="UAiANgXDT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남편이 낚시든 골프든 술도 잘 안 마시는 건 알지만, 낚시하러 가면 집에 안 들어온다”며 “2박 3일도 모자라 3박 4일을 가려는 게 열받는다”고 진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dab1b4c360d44aafdbdf963c283aebc3a86d5521f0049dc137a160b23d935" dmcf-pid="uwawEcFO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32445855sbrw.png" data-org-width="650" dmcf-mid="51mvlCbY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32445855sbr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036f7848e126c0ecc68fbd7408639baa786d82ddc8adb8743284f6b46b51ec" dmcf-pid="7rNrDk3Iv5" dmcf-ptype="general">반면 “골프는 그래도 저녁에 돌아오려고 노력하니 얼굴은 볼 수 있다”며 낚시보다 골프에 대한 ‘찬성표’를 던졌다. 그는 “그나마 민물 낚시를 좋아하는 건 다행”이라며 현실적인 속마음을 드러내기도.</p> <p contents-hash="910f89c53a38266350d70b9e94bfe9e125094a95eef0cb919c90c76ef9054249" dmcf-pid="zmjmwE0CSZ" dmcf-ptype="general">이에 주진모는 “내가 바다 낚시를 했으면 여보랑 이혼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찐 부부’다운 티키타카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fae9010cf53ad18755a4419e95650f1d43a0af5abce944e96fe2da684fb77085" dmcf-pid="qsAsrDphWX" dmcf-ptype="general">앞서 민혜연은 주진모에 대해 “내가 스포츠가 타는 애들 날라리 같다고 싫어한다고 했더니 나한테 잘 보이려고 차를 샀더라. 나는 우리 남편이 날라리가 아닌 줄 알았지”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8d8fa25a3b7c44ac4770e8eee0a5f2fcdc19588db244db85c5f40553badc7af6" dmcf-pid="BOcOmwUlhH" dmcf-ptype="general">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6월 1일에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주진모는 소속사를 통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전문의 출신이다. </p> <p contents-hash="d62ce8feac2239af6a36b696dd69a8f25446dc4fb297bd4c1b5529f636e27174" dmcf-pid="bIkIsruSCG"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31cb48ad6275fb79e18d91e75cb367dfe5e36216be0f0518d8961ff6e99077c3" dmcf-pid="KCECOm7vlY"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채민, ‘노정의 첫사랑’ 홍민기 등장에 각성…과연 결말은? (바니와 오빠들) 05-17 다음 ‘귀궁’ 육성재♥김지연, 설렘 경보 발령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