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도 몰랐던 일"…이경실, 89평 이촌 아파트 경매 취소 '해결' [엑's 이슈] 작성일 05-1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fXMQCn5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9ad9789a89e348e31c4384b1f13e0964023e8d4190cef6674932d2e12145ab" dmcf-pid="Wx4ZRxhL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2927568twh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TBHXGP3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2927568tw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23a7d56e9992f4fa128466959fc5478b4cbb57583bf8145d85dfdb479f7814" dmcf-pid="YDjVrDphX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파트 경매건 관련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59537b0559f102d06ba03c15636430c4c2c3dd18f528debfaa89b0d11551fac" dmcf-pid="GwAfmwUlYt"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지난 16일 자신의 계정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합니다. 해결 하고 있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00c58646e029a0754e7571bc96afa4b9c89f63e64d2f9fa1bd81c4df52f84af6" dmcf-pid="Hrc4sruS51" dmcf-ptype="general">그는 "가족들도 모르고 있는데..저희 애들도, 형제들도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들 놀라시고 우울하셨다며 오늘 해결되었다는 소식 전하니 우는분들도 계셨네요"라며 동시에 경매가 해결됐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4079046f012419d311acea222e86d10aea6e9e7bf2731d787b3635a9467800c" dmcf-pid="Xmk8Om7vX5"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실은 "우울증세 있는 대학 동기 절친은 약을 보낸다고 하고, 누군가는 기자가 하루를 못 참고 기사를 냈다며 쌍욕을 하고, 쿨하게 자신을 달래던 친구는 눈물 뚝뚝 흘리는 이모티콘을 연신 보내더라"라며 "지인분들 이런저런 문자를 보니 저 보다 더 걱정을 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라며 걱정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22f15dc7ef373ec1c2f423348df9a567db2aa023264c9ae453f9858aa7dde3" dmcf-pid="ZsE6IszT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2928924hytk.jpg" data-org-width="658" dmcf-mid="xQUCKBA8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32928924hy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b76329e1205c42d78a25af71ac132a6b0236b3966d98929b52d001f0eb10f3" dmcf-pid="5ODPCOqyXX" dmcf-ptype="general">그는 "사연인 즉.. 제가 몇년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곳에 투자를 좀 했습니다. 몇년 괜찮았는데 최근 3년전 부터 여러모로 꼬이다 보니 그리됐습니다"라며 "울 애들 알까봐 노심초사하고 그전에 해결하려 했는데 온 국민이 다 알게하고 한 마디로 쪽팔렸다. 같아선 취소 접수증 사진 올리고 싶은데 그건 참을랍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b2551ca8419ff4176c567f4093cbd0d7aa98c65282258614241d94493355ffe0" dmcf-pid="1IwQhIBWH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5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경실 소유의 293㎡(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천만 원이다.</p> <p contents-hash="a5bab76796f047addaf807b0d68ac64d32548a632aceb889b7833923750b5749" dmcf-pid="tCrxlCbYXG"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구 이촌동 초입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23~317㎡의 24가구로 이뤄졌으며 상당수 가구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다. 등기부상 이경실은 1970년대 초 준공된 이 아파트를 2007년 14억 원에 사들인 뒤 실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2f4755b683c2c29fdea72a6f57f485e277d37853c33a3d78790508a7d8ca8ba" dmcf-pid="FhmMShKGGY" dmcf-ptype="general">경매 이유는 이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해당 아파트에는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 원의 근저당권 등이 설정돼 있다. A씨는 지난해 9월 13억3천여만 원을 청구하며 법원에 임의 경매를 신청했다. 이후 A씨는 한 대부 업체에 채권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15e20a536648124279b3cb645a5d717f2a8d7fb339571d95fbcd2b4ae15784c9" dmcf-pid="3lsRvl9HXW"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0SOeTS2XZy"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뼈제하야' 주우재 노래에 "다음 곡 준비하냐" 폭소 05-17 다음 ‘귀궁’ 육성재♥김지연 눈물의 입맞춤…최고 11.4%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