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5년 만에 '불후' 복귀 "中에서 휴식기 가져" 작성일 05-17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불후의 명곡'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22IszT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a7eb2c21c816a41df05fb8319482b18723dd959993cfd84faa04fc63f6615" dmcf-pid="25VVCOqy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1/20250517135443729enei.jpg" data-org-width="750" dmcf-mid="K3ddXGP3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1/20250517135443729en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9a17100c84e7ed1201518dd3e250af3302f901044eb1e957371cc833db731e" dmcf-pid="V1ffhIBW1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불후의 명곡' 박완규와 백청강이 과거 살벌했던 사제지간에서 훈훈한 선후배로 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17026c40366f5a77b84c3281ce130ab5ab2d2f012ed5d1fc5a015b8e49ec473e" dmcf-pid="ft44lCbY1A"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백청강이 5년여 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긴다.</p> <p contents-hash="320a9d578ae477942d2eb308a9ac3f32317bd50aa0b26de48e9a98333d256bc7" dmcf-pid="4F88ShKG1j" dmcf-ptype="general">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 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c8259a1dbc88d9202c6d2695864d4aff4cca02bd167f0da974eb9a38acad7487" dmcf-pid="8366vl9H5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e1f1f5256c2da8021079f5a6cc349b902a6e138e22d5ca71911a23d5762d08f4" dmcf-pid="60PPTS2XY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b4fd4a1072fe25fd43fea954547bd0c041b520a8c784b3cbe8712977f54e3a0" dmcf-pid="PpQQyvVZZg"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 전매특허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17일과 24일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Qfaa0FJqYo"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성재♥김지연, 입맞춤 후 '찐' 연인 포스…설렘 폭발 투샷 (귀궁) 05-17 다음 ‘7월 컴백’ 온유, 단독 콘서트 ‘ONEW THE LIVE’ 비하인드 공개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