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알게 돼 X팔려” 이경실, 89평 용산 아파트 경매 관련 입 열었다 작성일 05-17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zcBzNfkS"> <p contents-hash="f40af62275fd39adb5ab63b4c8809873e5ed2d3fff5d6ed23b1821f58a6dfd86" dmcf-pid="3xqkbqj4cl"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에 대한 경매 진행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c90b35189094ec52356719b3330c51691a42a3329d28f1c805022e28233a6" dmcf-pid="0MBEKBA8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에 대한 경매 진행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gye/20250517135112176azke.jpg" data-org-width="800" dmcf-mid="tp4I64me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gye/20250517135112176az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에 대한 경매 진행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b0c873e0d711f49794de098f2dbcfc56524370d1ffe4ecb34a628ba1645e02" dmcf-pid="pRbD9bc6jC" dmcf-ptype="general"> <br> 이경실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잘 해결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00c92ac9622fb433b46ef098efd588726bd6dfb092e4ab2a22c68c04009b2259" dmcf-pid="UeKw2KkPk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하다”며 “가족들도 모르고 있는데 해결하고 있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왔다”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49e5c419245e896fce1ee98f7bdbe4b35c2354e12da41ad2f746f29ffb98009" dmcf-pid="ud9rV9EQgO" dmcf-ptype="general">그는 경매 사유에 대해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했다”며 “처음엔 괜찮았는데 최근 3년 전부터 상황이 꼬였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cc49d6007bfd7588b6cb12de91d8adc33a5a84c0e0125ad9ac862da2a6ee339" dmcf-pid="79tn3tdzj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들이 알까 봐 노심초사했는데, 결국 온 국민이 알게 되어 쪽팔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43eea9f8fb6a6ecf3c0bfcae696e4127304ea3afb8488555c9b2b9fbdb7a7f4" dmcf-pid="z2FL0FJqNm"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경실은 “마음 같아선 취소 접수증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참으려 한다”며 “마음 졸이고 걱정하신 분들께 미안하고 고맙다”고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dcc2cdd3288bc5afef63afd34d8b030d126d5050fed2f7e5f84ab42ced1339d8" dmcf-pid="qV3op3iBN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5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을 통해 이경실 소유의 이촌동 293㎡(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1a4e7e7211814d1c998edd1fa9e7b5462c326767515964577fd1d75f7893f77" dmcf-pid="Bf0gU0nbaw" dmcf-ptype="general">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경실은 해당 아파트를 2007년 약 14억원에 매입해 실거주해 왔다.</p> <p contents-hash="34b51216831f1d466507bd03b514d4106eb720ee5a0129129efeda3637bb652f" dmcf-pid="b4paupLKAD" dmcf-ptype="general">이 아파트를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경매에 나온 것으로 추정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원 근저당권 등이 설정돼 있는 상태다.</p> <p contents-hash="0b5e3728664d0753ba2fcbc54a1b809283bbda19130aaddbf5285d75e31c731c" dmcf-pid="K8UN7Uo9NE"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9월 13억3000여만원을 청구해 법원에 임의 경매를 신청한 후 대부업체에 채권을 넘겼다.</p> <p contents-hash="814a27049d2ce7411016bc8c3abbf1947408e5a96a216382763de2a455d1e4d5" dmcf-pid="96ujzug2ok"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1992년 결혼했던 전 남편과의 사이에 딸과 배우인 아들 손보승을 두고 있다. 2003년 이혼 후 2007년 사업가 최 모씨와 재혼했다.</p> <p contents-hash="be51d8edf864be561ea403853d730a2ec334537ec84f7df156eca56cd7950d8a" dmcf-pid="2P7Aq7aVac"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궤도가 울려 퍼져…장현승, 단독 공연 성료 05-17 다음 [트렌드스캔] '클래식' 제니 vs '파격' 리사, 극과 극 '멧 갈라 룩'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