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완치’ 백청강, 5년 만에 ‘불후’ 출격…“암투병 심경 느껴져” 작성일 05-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dZCOqylg"> <p contents-hash="692b89b8a75e6be9285c32ab09e22593095b6f052bcd4a4a35ba1b0af51c04ce" dmcf-pid="fcJ5hIBWvo" dmcf-ptype="general">가수 박완규, 백청강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4da0240054b8d05e9774c1718409edaa9e95d6414c951711570a4788342e6" dmcf-pid="4ki1lCbY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iMBC/20250517140615391mzvy.jpg" data-org-width="750" dmcf-mid="2ZWe9bc6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iMBC/20250517140615391mz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5973cff7a03d846570d86653b7cf7fe9bb79869366ba3d2fa3e03fb1efbc3d" dmcf-pid="8EntShKGWn"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7일) 방송되는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6d38f0187e356e27b4828868a1d97b591661a9e118f7b7234d95743b76a1a3b3" dmcf-pid="6DLFvl9Hvi" dmcf-ptype="general">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 </p> <p contents-hash="b319f9c1bb61b492d027027bde9393fc2459f49681abc20b3ea7c7ba1e207e18" dmcf-pid="Pwo3TS2XvJ" dmcf-ptype="general">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 </p> <p contents-hash="e3930dedfa36bca94de1461197db9b41b06e5faf3c1ab34ab7f33f10e017ccac" dmcf-pid="Qrg0yvVZv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p> <p contents-hash="aac32ea96dc1ce64b5f949de2eb3c721473fab64ab4f903ac30e8bf0755a9014" dmcf-pid="xmapWTf5v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b836b60e9b8f4c9aa687ccfe2e298bec6b3b42bf559cd23cffeaf1b5f60b555c" dmcf-pid="yLPywE0CyR" dmcf-ptype="general">한편,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오늘(17일)에 이어 24일(토)까지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1db90da8f574915e5aed82d8c1dcd4bb33101c7eb64d2e8e0da766b08cf0d71c" dmcf-pid="WoQWrDphTM"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퀵 빌드 미라클하우스' 안성곤 PD, '대한민국 국민대상' 프로듀서 대상 수상 05-17 다음 '바니와 오빠들' 오늘(17일) 최종회…노정의, 이채민 위해 용기내다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