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출연…"중국서 공연 활동, 휴가도 보내" [TV스포] 작성일 05-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hKU0nb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bbd599aa602368e8c636413c4ba003c5ade3a9d56c685ab97c9f2602b739c" dmcf-pid="3f9EgLGk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142408839kzaa.jpg" data-org-width="600" dmcf-mid="tgW8bqj4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142408839kz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eeae54884bc51127a62befbfb748373e7c4b0b01f3725a36d6e71a462e5425" dmcf-pid="042DaoHEv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박완규와 백청강이 과거 살벌했던 사제 지간에서 훈훈한 선후배로 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316e1cb23c5fa61a77ac0e689b95e2a55c1ed19be2f393473f0825678ad21bf3" dmcf-pid="p8VwNgXDvb"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5e6e5c1462bef4f4da8f5b246a4f48ec91dec2e56ae7861847c4ae66c48f79db" dmcf-pid="U6frjaZwCB" dmcf-ptype="general">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며 웃는다. 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821080786a3078d412abfe958a8c61f0ca0743348d7401b51a58ccf1325cb7a1" dmcf-pid="uP4mAN5rT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231795924136c0f41f64a54b08dbb79c940d07eeecbeae70383f7244f4ab069f" dmcf-pid="7Q8scj1mC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312e7bc7d0c62028f37d09c9bacb4880208e14f1dc03d981b69d02610fa4648" dmcf-pid="zx6OkAtsS7" dmcf-ptype="general">한편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불후의 명곡'의 탄탄한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이 버무려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매특허 특집이다. 예상하지 못한 아티스트의 조합과 무대로 시청자들 사이 '믿고 보는 특집'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88331abcfdaf87900301601100739382f988163fb5f50818463b85fdf1fa9200" dmcf-pid="qMPIEcFOlu"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의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오늘(17일)에 이어 24일까지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BRQCDk3Iy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오구커플’ 첫 데이트 현장 포착 05-17 다음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공식]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