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전 소속사 DSP 디스 "연습 체계적으로 안 시켜" [Oh!쎈 이슈] 작성일 05-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awp3iB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5e5821eccd65978feb1f4718d5d3c3425a14ffcb28fcb7c08c4d115d89534" dmcf-pid="zDNrU0nb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43215555laia.jpg" data-org-width="650" dmcf-mid="UMz2EcFO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43215555la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c0e693120733efc3d92b22b4b042c05ce6b7f64de2904aabd0614fd08eebf8" dmcf-pid="qwjmupLKWG"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카라 박규리가 전 소속사 DSP를 셀프 디스하면서 "연습을 안 시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e4d41708de96b7639f36f1ae4c49c287df5a7a67847f0986845f911f3fcf300" dmcf-pid="BrAs7Uo9lY"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는 '2세대 간판이자 DSP 직속 선배 SS501 오빠들과 낮술'이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f98af83d26018e7ce1e1489fca8e7e79e1ba9f64f7e102623e1224364c34b05" dmcf-pid="bmcOzug2hW" dmcf-ptype="general">낮술 자리에는 카라 박규리를 비롯해 SS501 허영생, 김규종 등이 모였고, 한 음식점에서 과거 추억을 공유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p> <p contents-hash="82d7d97ea0c772e94adeb961103eec965aa90d890eab66d971d6b2caf4504e71" dmcf-pid="KskIq7aVhy" dmcf-ptype="general">앞서 세 사람은 아이돌 기획사로 유명했던 DSP미디어에 소속돼 함께 활동한 바 있다. SS501은 2005년, 카라는 2007년 각각 데뷔했고, 해당 기획사는 90년대 핑클, 젝스키스도 배출하면서 경쟁사 SM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때 '아이돌 그룹 명가'로 평가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01fba7e0694f0d6de532f0c7bf6047c430bcdeb575a4937e602e81294249865" dmcf-pid="9lmv2KkPvT"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김규종을 만난 뒤 "간만에 오빠 메이크업 한 거 보니까 설렌다"며 웃었고, 김규종은 "난 진짜 메이크업을 안 하고 다녀서 정말 오랜만에 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규리는 "왜 계속 존댓말을 하시냐? 존댓말 하지 마세요"라고 했고, 김규종은 "내가 존댓말이 너무 입에 배어 있어서 그렇다. 그게 다 약간 습관처럼 어릴 때부터 일하다 보니까 안 빠진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884a79339d6ce32c62505c8ab43f8a0a2d4cab46744a3dcfb26712be7d1326" dmcf-pid="2SsTV9EQCv"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문자할 땐 엄청 스윗한데 전화를 하면 갑자기 오빠가 '규리야 안녕하세요~' 그런다"고 고백했고, 김규종은 "친동생이 88년생인데 동생한테도 가끔씩 존대한다"며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9708cf02b069b7e028dd7e85d8de48f15c74e5b83fee30e2a07bba9b99298" dmcf-pid="VvOyf2Dx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43215745rttq.jpg" data-org-width="500" dmcf-mid="uuCY8frR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43215745rt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ce746149c3c8c57ee6cb744d0748d73b691cf82a205c1d96080c015dfc4949" dmcf-pid="fTIW4VwMh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선후배 서열 정리에 나섰고, 박규리는 "SS501은 직속 회사의 선배였고, 나한테 SS501은 완전 '와~ 눈도 못 마주치겠어' 이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규종은 "카라는 우리 바로 밑이었다. (SS501이)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56aae0be60a0e99d537a628678ccfeca3417649dcd47974b5e1a0cdf9648876" dmcf-pid="4yCY8frRhh" dmcf-ptype="general">얼마 후 허영생도 모임에 합류했고, 박규리는 "오빠들은 나의 직속 선배니까 진짜 느낌이 다르다. 왜냐하면 나 연습생 때 오빠들은 데뷔해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4d9c9d76d3959698f5aadb6401872af5c21011b6b2afc3e0b917f18a65b33db" dmcf-pid="8WhG64meSC" dmcf-ptype="general">김규종은 "너무 힘들었다. 넌 연습생 때 어땠냐?"고 물었고, 박규리는 "(DSP가) 연습을 안 시켰다. 체계적으로 안 시켜줬다"고 털어놨다. 허영생이 "그건 우리도 그랬다"고 하자, 박규리는 "진짜 오빠들도 그랬냐? 그거는 DSP 정통"이라며 "'알아서 습득하고, 알아서 자라라' 약간 이런 느낌"이라고 했다. 김규종 역시 "'강하게 살아 남아라'였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45a350a0647ef37c409599e24ee2bb5eec183d7fc9dee4975b0a47d7acd88d1b" dmcf-pid="6YlHP8sdhI"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청담동에 있는 지하 스튜디오에서 오빠들도 거기서 연습했다"며 과거를 소환했고, 김규종은 "맞다. 우리도 거기서 했다. 거기 버즈 선배님 '겁쟁이' 뮤직비디오에 나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9c9a450fa35a964a136b1db7bd6f4731ca2b8daae1967f9bd78120c3af09800" dmcf-pid="PGSXQ6OJCO"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그때 우리 (카라 멤버들이) 연습하고 있는데 '오공일 왔다' 그러면 나가서 인사도 했었다"고 했지만, SS501 멤버들은 기억하지 못했고, 박규리는 "왜 기억이 달라? 이게 연습생과 가수의 차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cbdb74c9e92f21f2e01aa38611a3982c948d230dca13fa6057af820881efe96" dmcf-pid="QHvZxPIiTs"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e1fb2277d30264d1756f87738a7741ae42d0701b9702b5fae527025735d118d2" dmcf-pid="xXT5MQCnTm"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규리여'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유타, 오늘(17일) 日 토크쇼 어떨까 05-17 다음 '팽봉팽봉' 이은지, 근무 중 “한국 가고 싶어” 폭탄 발언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