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이규성, 이재욱에 반감 드러내며 강렬한 존재감 과시 작성일 05-1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yIq7aV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7255446fa914b22c3f36cdda1ccac1df1c0b42541b0217187ae82b16d26799" dmcf-pid="F1WCBzNf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bn/20250517143143353gmwx.png" data-org-width="550" dmcf-mid="1OCD0FJq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bn/20250517143143353gmw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30f4904222c6b0c537ac5b5d505175de1683e1e3610094811619f7df8a5a96" dmcf-pid="3tYhbqj4rW" dmcf-ptype="general">배우 이규성이 ‘탄금’에 특별출연해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며 활약했다.</p> <p contents-hash="5af73b0366449ae8b906098f931d4f9c76e0a893e4c7c86a83ab82a294433b4f" dmcf-pid="0FGlKBA8Iy"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장편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가 넷플릭스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극 중 이규성은 캐릭터에 완벽 분해 이야기의 중심에서 존재감을 과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bd62f524c2adbd96ee844567671c03fdaa5654a8d5ea6c744051e9b4f48b556a" dmcf-pid="p3HS9bc6wT" dmcf-ptype="general">이규성이 분한 ‘민홍식’은 홍랑과 함께 나고 자랐지만, 어릴 적부터 주변 어른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홍랑에 대한 질투심을 품고 자라난 인물이다. 이에 그는 홍랑을 의심하던 무진(정가람 분)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흘리며 이야기의 흐름을 뒤바꾸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또, 과장된 몸짓과 언행으로 과거를 들춰 홍랑을 몰아세우며, 속내에 감춰둔 그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기도. 이규성은 시원하고 호탕한 말투로 대사의 ‘말맛’을 살리고,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어조로 분위기를 단번에 전환시켰다. 홍랑에 대한 자격지심과 거부감, 불신을 한데 모은 이규성의 연기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그와 얽힌 서사를 충분히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임팩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8bd7e0dfee26d9b7566a9236505e18fbfc77cd28767d1d067f9336f16b3aab16" dmcf-pid="Uu1W4VwMEv" dmcf-ptype="general">최근 여러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꾸준히 만나고 있는 이규성은 이번 ‘탄금’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번 각기 다른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이규성은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과 뛰어난 호흡을 통해 ‘민홍식’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p> <p contents-hash="bd931e79e3cb8bb415da5bf01da0207179c205f850b2f837b7e175f1d89b1a02" dmcf-pid="u7tY8frRDS" dmcf-ptype="general">한편, 이규성이 출연한 ‘탄금’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f1ad700a80ea97669b339cc5bc6f072e0e6da032ba2cd547d907c030f63bd8a0" dmcf-pid="7zFG64meIl"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6d4924fad153d1ac2e1ce76e8445a66820ecfbb0621723b79b5b4c89f01a0b80" dmcf-pid="zq3HP8sdI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중심적 방송 심의, 사업자중심 자율심의로 바뀌어야" 05-17 다음 김준호♥김지민 결혼, 개그계 호칭 교란…“형수님 불러야 하나” (독박투어)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