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DAY '바니와 오빠들', 단둘이서 동행...시청률 0% 굴욕 씻을까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4ZxPIimj">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zsx3JevaIN"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e41c1840a0e0f41b92eb233ffc6fbaec16f30624e9474026584dece7ef73b" dmcf-pid="qOM0idTN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IZE/20250517142904147xyyy.jpg" data-org-width="600" dmcf-mid="uSpIq7aV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IZE/20250517142904147xy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ad9dc2c85f84916c877eeb3ba11107af51022eff152861dbd6c74a20b44c88" dmcf-pid="BIRpnJyjDg" dmcf-ptype="general"> <p>'바니와 오빠들'이 '시청률 0%의 굴욕'을 면하고 종영할 수 있을까.</p> </div> <p contents-hash="82370aa23519ff0531948338b9726f08a49b5b67e363068402eb06b66bc9e8e9" dmcf-pid="bCeULiWAOo"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최종회(12회)가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a8938a4abe247d7585fd3b275cd360d42a21d7ad37eba8392ef76a285ab1ecf9" dmcf-pid="KhduonYcEL" dmcf-ptype="general">'바니와 오빠들' 최종회에서는 시행착오 끝에 조금씩 용기를 내며 서로에게 다가가는 바니(노정의)와 황재열(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cabbca06e7cc54903afffba39c922e1a7ab7cd965e4161947f2f09027c97c363" dmcf-pid="9lJ7gLGkEn" dmcf-ptype="general">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었던 탓에 바니와 황재열은 다시 만난 이후에도 이전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바니는 황재열이 완전히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했으며, 황재열은 욕심으로 바니의 유학을 반대했던 과거가 미안했기 때문. </p> <p contents-hash="cfca52423e2183c19778895ffea716ad93b083e11688385448e581bc6dbd5a3f" dmcf-pid="2SizaoHEDi" dmcf-ptype="general">이에 차지원(조준영)은 황재열에게 이제는 바니한테 다른 감정이 없다는 것, 바니한테는 항상 황재열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하며 온 마음을 다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0396829aacb2bd7e3d3df4457e8376e99e33a724b7d7e02a5e8654409adc9a20" dmcf-pid="Ve0Ozug2EJ"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바니가 먼저 황재열에게 손을 내미는 사건이 발생한다. 황재열이 그동안 쌓은 커리어에 영향이 생길 수도 있는 일이 벌어지자 바니는 눈앞에 있는 진현오(홍민기)에게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걱정에 휩싸인 것. </p> <p contents-hash="627ed3db0cb973148d2c7f9d34d5ab6fb5caa2ec64c47f77ea3f9e96da52eba6" dmcf-pid="fdpIq7aVsd" dmcf-ptype="general">최종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바니는 황재열에게 급히 달려간 듯 상기됐지만 결연한 표정으로 그와의 동행을 무르지 않겠단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af7d5bffb124a488d5ae872b8eb8a3abb5929855f7a87ee0a0a06fefebd5798" dmcf-pid="4JUCBzNfre" dmcf-ptype="general">바니의 용기로 두 사람은 수소문 끝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까지 가 황재열에게 벌어진 일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같이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경직되어 있던 바니와 황재열의 분위기도 점점 풀어지기 시작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의지할 곳은 서로뿐인 공간,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까지 갖춰지자 황재열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고백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3d800e2fb84d2fc3539596f5ca65c219e8b5ef943a1fe9256837d5b62355885" dmcf-pid="8iuhbqj4wR" dmcf-ptype="general">재회 이후 슬픔과 안타까움이 가득했던 바니와 황재열의 만남. 두 사람의 엔딩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1dd6ca85beb3696ec48010a876c19036407e352f656a6132b311d037de090d8b" dmcf-pid="6n7lKBA8I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바니와 오빠들'이 0% 시청률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p> <p contents-hash="279f9c0d6c97dafbfd39730735abc15932bd75c56895c39f6b3f9a136fcff9f7" dmcf-pid="PLzS9bc6rx" dmcf-ptype="general">'바니와 오빠들'은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 0%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11회 방송 중 절반이 넘는 회차인 6회가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와 6회가 0.9%, 7회 0.8%, 8회 0.7%, 10회 0.8%, 11회 0.9%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종영을 앞두고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8484ca6a1038f3ca926fadbe39e6f9934f1a827fdc68b56b263f9c9d6b806311" dmcf-pid="Qoqv2KkPIQ" dmcf-ptype="general">이에 올 상반기 MBC 금토드라마 시청률에 오점을 남긴 '바니와 오빠들'이다. 최종회에서는 0% 시청률 굴욕만큼은 털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영 앞둔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오구 커플' 앞날은? 05-17 다음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민이 팔골절 대수술...이정현 의사남편 도움 컸다 [Oh!쎈 이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