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언슬전'… 고윤정·정준원 '오구 커플' 앞날은?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3wShKG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a1327e1bcf20c476bbcf1fad558990652859b03a8429511391553f1a6ce29" dmcf-pid="5F0rvl9H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JTBC/20250517142838861mupn.jpg" data-org-width="560" dmcf-mid="XKVWF1e7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JTBC/20250517142838861mu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a2872a78d6fb82f91859db6359d188168c915c1677c9b8914e48a842952287" dmcf-pid="1F0rvl9HF3" dmcf-ptype="general"> tvN 토일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등 레지던트 4인의 행보가 시청자 궁금증을 모은다. <br> <br>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은 17일 밤 9시 20분 11회에 이어 18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에 드라마 측이 막바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br> <br><strong>#. 산과냐, 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들의 선택은?</strong> <br> <br>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고윤정(오이영), 신시아(표남경), 강유석(엄재일), 한예지(김사비)는 각각 산과와 부인과를 돌며 개성 넘치는 스승 밑에서 의술을 배워 나가고 있다. 산과 교수 이봉련(서정민), 손지윤(공기선)과 각각 닮은 고윤정, 신시아를 비롯해 강유석, 한예지는 부인과 교수 이창훈(류재휘)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네 레지던트가 과연 어떤 과를 선택할지 궁금해진다. <br> <br><strong>#. '오구 커플' 이후 또 다른 커플 탄생?</strong> <br> <br> 정준원(구도원)을 향한 고윤정의 열렬한 직진에 힘입어 갓 연애를 시작한 '오구 커플'(오이영·구도원 커플)의 앞날을 비롯해 전직 아이돌 강유석과 팬 한예지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고윤정과 정준원은 비밀 연애를 시작했지만, 병원에서 강유석이 우연하게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목격한 상황. 과연 '오구 커플'의 비밀 연애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br> <br> 자신의 팬이었던 한예지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는 강유석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만큼 이들의 관계도 변화할 것을 예감케 한다. 이외에도 서로를 똑 닮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윤정의 언니 정운선(오주영), 정준원의 형 정순원(구승원) 부부가 과연 엄마와 아빠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br> <br><strong>#. 빌런 김혜인의 운명은?</strong> <br> <br>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펠로우 김혜인(명은원)은 교수가 되겠다는 목표로 남의 공을 가로채는 한편, 방송 욕심으로 인해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등 각종 악행으로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할 말은 참지 않는 고윤정의 돌직구가 간간히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지만 김혜인에게는 늘 행운이 따르고 있는 상황. 과연 모두의 속을 뒤집어 놓은 '빌런' 김혜인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br> <br><strong>#. 신시아의 인턴 농사 흉년? 풍년? </strong> <br> <br> 폭풍 같았던 1년이 지나갈 무렵 신시아에게는 교수들의 특명이 떨어졌다. 정원 미달의 산부인과를 살리기 위해 인턴 차강윤(탁기온)을 영입하라는 것. 이에 신시아는 차강윤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하며 산부인과로 그를 끌어들이려 했지만 그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기만 해 신시아를 애타게 했다. 2년 차 레지던트 생활의 희비를 결정지을 인턴 농사에서 신시아는 풍년을 맛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tvN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오정' 안재현, 예능신도 도왔다... 첫 등장부터 '일당백' 맹활약 05-17 다음 종영 D-DAY '바니와 오빠들', 단둘이서 동행...시청률 0% 굴욕 씻을까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