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투병' 백청강, 5년만 건강해진 근황 "중국서 공연 활동" [불후] 작성일 05-17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q3yW8tTY">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4iB0WY6FS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460adaf7b282c8d41f8e2d58e160d3f00b961699aa9afac6b47fce2ee977b" dmcf-pid="8nbpYGP3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170637455hvtv.jpg" data-org-width="560" dmcf-mid="Vg1Wmsz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170637455hv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0f3b4a59f8741180856d560d9de253f86701a66f3571519189125576be0713" dmcf-pid="6LKUGHQ0WT" dmcf-ptype="general"> '불후의 명곡' 박완규와 백청강이 과거 살벌했던 사제 지간에서 훈훈한 선후배로 한 무대에 오른다. </div> <p contents-hash="9e24e49dd5ed4c235a31d0fe2f7487dca13f5ad643fbf4ae64e4f8ff3a688106" dmcf-pid="Po9uHXxpSv" dmcf-ptype="general">1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b3b4ef5da793d561ec96ed338068f4240b2ee975b0ad3e40d7cccdfb60037c40" dmcf-pid="Qme87zNfSS" dmcf-ptype="general">이날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 </p> <p contents-hash="990120df81625722ef920a4dcb9091397498bc0f34b2d4a3f35e8adf07752d89" dmcf-pid="xsd6zqj4Sl" dmcf-ptype="general">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2a0d125e9930ee075f0cafcdb1a873841dfe451502a786ec214a32f88156b9d6" dmcf-pid="y9HSEDphT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p> <p contents-hash="7aab1c2e528b057453c200c5706c992b8c504b5004281321bbe9818bf67a523e" dmcf-pid="W2XvDwUlC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 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1d7eeb101e5e7eafd38b09552d629787fa5ea2ce4d150c983e5579957e62d32" dmcf-pid="YVZTwruSlI" dmcf-ptype="general">한편,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불후의 명곡'의 탄탄한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이 버무려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매특허 특집이다. 예상하지 못한 아티스트의 조합과 무대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 사이 '믿고 보는 특집'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fccb3dda9d55524ef51f762ef7842b1e7f58a4e170d6b04bfade52cd01ce41c7" dmcf-pid="Gf5yrm7vhO"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H41WmszTvs"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눈물 참느라 힘들었다" 조세호·문세윤, 칠곡 할머니들 랩 무대 감동 05-17 다음 육성재♥김지연, '오늘부터 1일'… 설렘 폭발 '연인' 투샷 ('귀궁')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