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전성기 수익만 100억 "JYP 빌딩 6개 살 수 있어" 작성일 05-1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L3u7aV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6f23aef0cafc8755ffeb643bf7d735cb0033e8423fda02fb28ae1a68c8284" dmcf-pid="qno07zNf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170107412oavd.jpg" data-org-width="720" dmcf-mid="uZ7wOIBW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170107412oa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6f5004cbedbdae61dc266362c5fcf2a22b8998ac0e5ab8dee2c5e32e8ef579" dmcf-pid="Bf8TGHQ0H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가 엄청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b2361b4b6969ccdbf5d63b6f4a09b6255437fa28b594406532247d44187ed503" dmcf-pid="b46yHXxpH1"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9b7dfbe737fa8aa22898c453d024a5e4341ca941990299116d73cd8bb473b73" dmcf-pid="K8PWXZMU15" dmcf-ptype="general">이날 차트 소개에 앞서 MC 김희철은 "오늘 차트는 가수가 직접 수익을 밝힌 노래로만 선정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ce39dd57f3a69a2f823082a89c1ac257d7c8b8cc1d860c0df14ff52a629445e" dmcf-pid="96QYZ5RutZ" dmcf-ptype="general">10위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로 큰 인기를 끌며 약 7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는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1994)가 차지했다. 김희철은 "원래 이 곡은 김민교의 개인 앨범에 들어갈 곡이었으나, 드라마 OST 의뢰가 들어와 급하게 가사와 제목을 수정한 후 OST로 냈다"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febcd40125f338d779e64e4369f20fa6acb8aa4343c8f2c57f43a3358dc3d14" dmcf-pid="2PxG51e7YX"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인 하리수의 '템테이션'(Temptation·2001)은 9위에 올랐다. 당시 하리수는 최고 인기 가수였던 김건모와 버금가는 대우를 받았다. 행사 한 번당 평균 행사 출연료의 6배인 약 3000만~4000만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07e0829bd6c7b818801a6b66e648e0ac42c7580bd21bf085ca486025017b4e1" dmcf-pid="VQMH1tdztH" dmcf-ptype="general">전성기 시절 연간 소득이 80억원에 달했다는 김장훈의 '난 남자다'(2001)가 8위에 자리했다. 김희철은 "한 해 행사만 300회 이상, 출연 광고가 40~50개"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63728a1901ff58d198085d6c10cfb0c40324351c2011aea70b0ae0b84a0c71" dmcf-pid="fxRXtFJq1G" dmcf-ptype="general">약 12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데뷔 두 달 만에 골든컵을 수상했다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1994)이 7위, 역주행과 동시에 돈방석에 앉았다는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861720bc4d3b76bc9029cabd44a16285d0b9149cae9b4421a0dd7ca1c8cc0ee5" dmcf-pid="4MeZF3iBXY" dmcf-ptype="general">특히 '당돌한 여자'가 흘러나오자, 김희철은 "이 노래 잘 부르는 여성이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미주가 "나 이 노래 진짜 많이 불렀다"라고 반응하자 김희철은 "아니다. 이상형 바뀌었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서주경은 전성기 시절 1년에 행사를 4400개 다녔고, 이 곡 하나로 복권 1등을 여러 번 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냈다고 소개됐다.</p> <p contents-hash="633d3284f0e4931723fdf1375d46b8b43e65b09ad0271790d054bd7e8db52cf2" dmcf-pid="8Rd530nb1W" dmcf-ptype="general">5위에는 저작권 부자의 대표곡이라고도 불리는 이승철의 '소녀시대'(1989)가 올랐다. 김희철은 후렴 가사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듣고 "누가 나보고 '어리다'라고 놀려줬으면 좋겠다.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ca43adcdee3e60ad4b4cd4bab79a7d0b6da97138a41ed7cab37a4a7177430df" dmcf-pid="6eJ10pLK5y" dmcf-ptype="general">저작권료와 저작인접권료만으로 1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이지(izi)의 '응급실'(2005)이 4위, 최다 1위 수상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1991)이 3위로 소개됐다. 특히 '보이지 않는 사랑'은 저작권료만 35억6000여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6ec9ffeea342971248ec8d18bef7409f3b99b5207aaed3d8323c6ef41ab0f12" dmcf-pid="PditpUo9XT" dmcf-ptype="general">2위는 1980년대에 연 매출 50억~60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1987)가 차지했다. 당시 하루 두세 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소방차가 가요계를 금방 떠난 이유에 대해, 김희철은 "돈이 싫어질 만큼 많이 지쳐서 해체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9f0022f14c7d92f6a867f53398266f1f436e04e8bb82fc0c3374a3e9c753cfc" dmcf-pid="QJnFUug2tv" dmcf-ptype="general">1위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1995)가 차지했다. 김희철은 "당시 멤버 1인당 월수입이 3000만~5000만 원이 기본이었고, 해당 곡의 수익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상민의 말에 따르면, 전성기 시절 저작권료와 음반 판매 수익은 JYP 빌딩 6개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라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050e2f165bb85196221553a3a87ee7e51f696cd1728140136cb7d02f6ef3c7" dmcf-pid="xiL3u7aV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170107602vhgy.jpg" data-org-width="720" dmcf-mid="724vYGP3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170107602vh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15961c20d7d65f48271db198c8bed13956d80a9426d26f6b193cd0f88c75a0" dmcf-pid="y1FjEDpht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번 돈 다 변기로 내려갔다…천년 만년 벌 줄 알았는데" 후회 (백지영) 05-17 다음 김태연 "뮤지컬·연기 도전해 보고파…아이돌은 글쎄요" [인터뷰M]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