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번 돈 다 변기로 내려갔다…천년 만년 벌 줄 알았는데" 후회 (백지영) 작성일 05-1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bOlS2X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c0e2990627948c18ea4ef95d316bf982f2a05b31ef0858fcb63ea717bb985" dmcf-pid="G6itpUo9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백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170107741xydc.jpg" data-org-width="600" dmcf-mid="W7tNkE0C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170107741xy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백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bf713044e01f85ee6b98112849825429eb7c954b9f5117777a6e282821b725" dmcf-pid="HPnFUug2l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백지영이 그룹 피원하모니 테오, 인탁의 재테크 습관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519e846c42baa666b9b018e1cbb290a81d1d511cb5522c086caafe1a12a38114" dmcf-pid="XQL3u7aVS9"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17살 어린 아이돌 멤버들에게 재테크 방법 물어보는 백지영(피원하모니, 주식토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그룹 피원하모니 테오, 인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8892f1bb1d4f8701b814925f896f05a4133805bb30ba9ddd5bb6536637aefb2" dmcf-pid="Zxo07zNfCK"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테오, 인탁에게 재테크를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테오는 "저는 주식을 산다. 20살 때부터 했다"며 "그냥 사는 거다. 저는 매일 뉴스를 본다. 조금씩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d7d7439026bcc9c3c2499bd1c6544375396b15313ced523d2196a781a6d8527" dmcf-pid="5Mgpzqj4Tb" dmcf-ptype="general">인탁은 "저는 해보려 하는데 이쪽은 내 길이 아닌 것 같더라. 그것도 계속 들여다봐야 하더라"라며 "정산이 들어오면 저금한다. 은행에 저금하고, 대단한 투자는 이제야 좀 선배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cc99de013a861db6fdd95107ba45ebc547ebd6144e0d8e2ad122904a15fb68" dmcf-pid="1RaUqBA8lB"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어린 나이에도 돈 관리를 하는 후배들에게 감탄하며 "나는 그걸 못했다. 번 돈에 비해 재테크에 실패한 대표적인 예다. 내 돈이 다 변기로 내려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76f454eda60d35a0f428420e1f49064e05a5ae47c72729511c4a69292f3a6fb" dmcf-pid="teNuBbc6Cq"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그래서 후배들 만나면 '술에 돈 쓰지 마라. 그건 다 변기로 네 돈을 다 내려보내는 짓이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분들은 정산 들어오면 규모 있게 하려는 생각 자체를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옛날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48bec74c37aaad30e94031005d84dbf00349f9a207d2002f2a1b1786cb35d9" dmcf-pid="Fdj7bKkPCz" dmcf-ptype="general">이어 백지영은 "옛날에는 그런 게 어디 있냐. 그냥 천년 만년 벌 줄 알고 그렇게 했다. 행사 가면 박스나 종이가방에 내 행사비를 현찰로 담아준다. 그럼 돈을 너무 펑펑 쓰게 된다. 수중에 돈다발이 있으니까 감각이 무뎌진다"며 "그때는 오만원권이 없어서 만원권으로만 들어 있었는데 몇천만 원이 들어가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걸 만약 다 써도, 다음에 또 들어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3JAzK9EQW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포엠, 웹툰 '귀혼' 첫 번째 OST '심판의 날' 발매 05-17 다음 이상민, 전성기 수익만 100억 "JYP 빌딩 6개 살 수 있어"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