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백청강 근황…박완규 뒤늦은 사과 전했다 (불후) 작성일 05-1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cEck3IzD">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zQ1F1tdz0E"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cb5b34818a54796b1f925b586b7240b69f3d484ef87614e60b2421f4a43be3" dmcf-pid="qxt3tFJq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donga/20250517173021104tqlk.jpg" data-org-width="351" dmcf-mid="UUb2K9EQ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donga/20250517173021104tql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586bb32a63f19261073f77b7c0d594ce58019baae248c092b012036bfec5c" dmcf-pid="BMF0F3iB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donga/20250517173022613oobz.jpg" data-org-width="750" dmcf-mid="uxkDkE0C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donga/20250517173022613oob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8d9a3d6aafb8abb02d282e2c14591a2dacc66ad8a5f77dd1581df20a9a57e5" dmcf-pid="bR3p30nb3A" dmcf-ptype="general"> ‘암 투병’ 백청강 근황…박완규 뒤늦은 사과 전했다 (불후) </div> <p contents-hash="54f479aa0e6a546c27676f48af54215336132686f112ef6a09a6913c18edf0bd" dmcf-pid="Ke0U0pLKpj" dmcf-ptype="general">박완규와 백청강이 재회한다. 과거 살벌했던 사제지간에서 가수 선후배로 한 무대에 선다.</p> <p contents-hash="92df7af12ac4004980ce08efc6cd283510715526b61c62020a83d0bce5f73f25" dmcf-pid="9dpupUo9pN" dmcf-ptype="general">5년 만에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 그는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 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사과한다.</p> <p contents-hash="50b677cd5184dbdbdf7357c599b17b6df2f076b6c09dcd92afec10265ca41f03" dmcf-pid="2JU7Uug2pa" dmcf-ptype="general">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드러낸다.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7575b6d5beb245d3130e1f46f25603c54a5261faa8a88915a92cfbe7f0b02524" dmcf-pid="Viuzu7aV7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 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한다.</p> <p contents-hash="06197503c5476f119ee25acc4f53024962965860abfffa090acda642f9ff9e10" dmcf-pid="fn7q7zNf7o"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의 전매특허 특집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오늘(17일)에 이어 24일(토)까지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4psIsOqy3L"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KCM 낭만템에 호기심↑ (놀뭐) 05-17 다음 '얼굴천재' 차은우, 이게 마라톤 11km 완주한 얼굴이야?..드라마 찍는줄 [Oh!쎈 이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