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직장암 수술 6회'→ 완치 근황 "중국서 휴식" ('불후의 명곡') 작성일 05-17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j1mszTh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tWIBWY6FT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f3959dbee9b4c52b3ccd36e51ef04c9bf18ca325771efe87de4d75553d589" data-idxno="1141646" data-type="photo" dmcf-pid="FYCbYGP3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74642698qcdz.jpg" data-org-width="600" dmcf-mid="Qt9EQxhL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74642698qc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3GhKGHQ0l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c4506ecc8a1f14fc82d84dc386fc515db58317b8f9d462c842019f3828799fa" dmcf-pid="0Hl9HXxpv3"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박완규와 백청강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선보이며 한 무대에 오른다.</p> </div> <div contents-hash="f214b600aed5d0d005c54080eb513cd77a03d08d0d29995cb4e6249ebd9ea69e" dmcf-pid="pXS2XZMUhF" dmcf-ptype="general"> <p>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p> </div> <div contents-hash="eb108607b0143319de048a1f1d4c06d2244c1a2ef5003f1f7915840d9be22e21" dmcf-pid="UZvVZ5Rult" dmcf-ptype="general"> <p>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백청강은 "중국에서 가수로서 공연 활동도 하고 휴가로 시간을 오래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완규와 인연을 맺은 백청강은 당시를 돌아보며 "박완규의 독설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독설보다 더 심한 악설이었다"라며 웃는다.</p> </div> <div contents-hash="c1ea5331202211cc342dd52ba2183ae235e548ba336542f17db239a094234c93" dmcf-pid="u5Tf51e7T1" dmcf-ptype="general"> <p>이에 박완규는 과거 백청강에게 날렸던 돌직구 평가를 되돌아보면서 "당시 백청강의 팬들이 엄청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싶었다"라고 덧붙여 백청강을 빵 터지게 한다.</p> </div> <div contents-hash="05e1c89cfde789a7551e18f507d37405048d229872e7cfc32eec528f28577d73" dmcf-pid="71y41tdzl5" dmcf-ptype="general"> <p>그런가 하면, 이날 박완규는 백청강을 향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그는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선곡한 데 대해 "백청강이 14년 전에 인기를 얻고 활동을 하다가 암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했다. 아마 그 시간 동안 백청강의 마음에 '라디오 스타' 주인공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라는 가사에서 백청강의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털어놔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인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zEoHEDphC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30a3e57f42cdfeb747369a5e7a1345a5782d40e3d94c2f0fc728c86a8c7547" data-idxno="1141645" data-type="photo" dmcf-pid="qDgXDwUl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74643983illb.jpg" data-org-width="600" dmcf-mid="5HE0ChKG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74643983il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BwaZwruSh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e38aa4a256d361d4a818ed3eead5cf26238730696428657cdeea60ce4fc4449" dmcf-pid="brN5rm7vCG" dmcf-ptype="general"> <p>백청강은 지난 2011년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2012년 23살에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다행히도 2014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p> </div> <div contents-hash="4c3542ab5ab613e9d4236c7ce43177f654b96d9bf07d478f9d25c7a1dc54a332" dmcf-pid="Kmj1mszThY"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박완규는 "백청강이 오랜 만에 컴백했으니까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함께 하게 됐다"라며 선배미를 뽐낸다. 백청강 역시 박완규를 향해 "항상 박완규의 노래를 따라 부른 만큼 정말 '나의 스타'였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의 목소리와 같이 어울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p> </div> <div contents-hash="3e4a51c293bbc2ca3c5185255b7700ed0d4f8d49e4a4de455e12c899fe0fe937" dmcf-pid="9sAtsOqyvW" dmcf-ptype="general"> <p>한편,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불후의 명곡'의 탄탄한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이 버무려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매특허 특집이다. 예상하지 못한 아티스트의 조합과 무대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 사이 '믿고 보는 특집'으로 자리매김했다.</p> </div> <div contents-hash="2629f60ee02d6a76adc6138d5d6ea8acb5f87a9004951d05a8c16998ffd6a898" dmcf-pid="2OcFOIBWTy" dmcf-ptype="general"> <p>'불후의 명곡'의 전매특허 특집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오늘(17일)에 이어 24일(토)까지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이촌동 아파트 경매 취소, 방송 없어 투자했다가 꼬여" 05-17 다음 “6년 만에 최악, 이러다 다 죽는다”…얼마나 심각하길래, 특단의 ‘조치’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