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촌동 아파트 경매 취소, 방송 없어 투자했다가 꼬여" 작성일 05-17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q6F3iB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7bb5f60738a16caed3656be9bfa5080fc7c4bbbc5099698bceafe56b4cb65" dmcf-pid="GwBP30nb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report/20250517174601770aqtt.jpg" data-org-width="1000" dmcf-mid="W1yFOIBW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report/20250517174601770aq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4a5beafadbb9f3ec6202bfa7d0ab956928f51c582c8b3d6319a4129b89974f" dmcf-pid="HrbQ0pLKZ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자택 경매가 취소됐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왔다.</p> <p contents-hash="787eead7c730b6815d341212504ccfdec4397bf7b5ebbae241ed599d22a075d3" dmcf-pid="XmKxpUo9GD" dmcf-ptype="general">17일 이경실의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잘 해결됐다. 궁금하고 깜짝 놀라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하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95abec77d2b96ae65e2fefd92287eac42f3b55389b77146b0b485cd91ef594aa" dmcf-pid="Zs9MUug2GE" dmcf-ptype="general">그는 "해결하고 있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 나도 당황하고 놀랐다. 가족들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우리 아이들도 형제들도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 놀라고 우울했다며 오늘 해결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우는 분도 계시더라. 별 일 아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라고 했던 친구는 잘 됐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고 가슴을 다독이는 이모티콘을 보내더라"며 주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지인 분들이 보낸 이런저런 문자들을 보내 나보다 더 걱정을 했다는 게 느껴졌다"라는 것이 이경실의 설명.</p> <p contents-hash="11a00943f857576a771002ecd28fcf4a46a702f90400c350137c51bd38e3deca" dmcf-pid="5O2Ru7aV1k" dmcf-ptype="general">그는 또 "사연은 이렇다. 내가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했다. 몇 년은 괜찮았는데 3년 전부터 여러모로 꼬이더니 그리 됐다. 내 인생이 참 지루할 틈이 없다"며 소유 중인 아파트가 경매 위기에 처했던 이유를 전하곤 "우리 애들이 알까봐 노심초사하고 그 전에 해결하려고 했는데 온 국민이 알게 되고, 한 마디로 창피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fcb87ca934b8cb360a7ccf1de4da3b61da1a3146d60b794a59c43482f8a717" dmcf-pid="1IVe7zNf1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마음 같아선 취소 접수증 올리고 싶은데 그건 참으려 한다. 군산에서 우리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남편과 나는 서둘러 오고 우리 애들과 손자는 토요일까지 왕 할머니와 있다가 온다고 한다"며 "마음 졸이고 걱정하신 여러분들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p> <p contents-hash="108dbbfc5ea02641585a3382553e7e93cd2a1114c93cccc5d7da2bd786d94599" dmcf-pid="tCfdzqj4YA"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5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전용면적 293㎡, 약 89평)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경매는 채무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경실은 대출 과정에서 이촌동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Fh4JqBA8tj"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측 "1화 영상 시청 일시 중단에 이의 제기...저작권 시스템 악용" [공식] 05-17 다음 백청강, '직장암 수술 6회'→ 완치 근황 "중국서 휴식" ('불후의 명곡')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