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김승혜, 임신 확률 5%에 충격→눈물 “나는 아니겠지 했는데” 작성일 05-17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VFYGP3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4b9952d79dc053d12e78b42a6d46c6ecdd03d0c92fd36b021acd31b4d43ce" dmcf-pid="0ig8Bbc6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승혜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75100442qwdz.jpg" data-org-width="650" dmcf-mid="QIzGhl9H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75100442qw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승혜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4b7b4bbc6ed9e89d9cd89ed285d1395288489a4f25ee9f18fd5ca6a687f96a" dmcf-pid="pna6bKkP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승혜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75100596zmwr.jpg" data-org-width="650" dmcf-mid="xzhNdJyj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75100596zm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승혜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bfd350281e4a42ec268d59230bd85555f5aaa31c6ffe324bba08e67cf2deb3" dmcf-pid="ULNPK9EQ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승혜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75100776mdot.jpg" data-org-width="650" dmcf-mid="yw3Srm7v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75100776md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승혜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ojQ92DxS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cbb9572ceabac4b281d1747a5a0dfa6a094bb384050c64bdf1331378b2a27e1a" dmcf-pid="7gAx2VwMyL" dmcf-ptype="general">김승혜가 산전 검사 결과에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ae48913f831b0ea360f29f918f3c1c2a56e7eafb4cf2e876ddbbc22b7a53570" dmcf-pid="zacMVfrRln"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5일 김승혜 채널에는 ‘산전검사 받고 현실을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40c0ec8d6a3d6ae42abc3623f6b06072113c6cc89a60e09ce40db69777a9e55" dmcf-pid="qNkRf4meTi" dmcf-ptype="general">김승혜는 결혼 준비로 바빠 못했던 산전 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자궁 난소기능 평가 수치인데 1.93이다. 지금 만으로 37세다. 개수는 38세 평균이고 난자의 질은 37세다. 이 정도면 그냥 본인 나이에 맞게 나왔다. 문제 되는 거 없다”라면서도 “다만 나이가 만 35세 넘으셨기 때문에 난자의 질이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나이만 고려했을 때 임신률이 많이 떨어진다. 한 번 임신할 때 임신률이 매달 5%다. 출산까지 할 수 있을 확률이”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1f6ead7a6ba50556fefc5fef16301c4cc72570416108f75d23aeee674655157b" dmcf-pid="BjEe48sdvJ" dmcf-ptype="general">충격을 받은 김승혜는 “그럼 어떻게 하나”라고 걱정했다. 의사는 “제일 높은 게 20대는 최고가 21%다. 35세가 넘어가면 39%만 건강한 난자다. 10개 중에 4개만 건강하고 6개는 염색체가 이상한 난자가 나오기 시작한 거다. 35세가 넘으면 난자가 나오기는 하는데 반은 비정상이다. 임신이 잘 안되거나 임신해도 유산이 되서 출산률이 떨어지는 거다. 빨리 임신을 하면 좋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66947606943302b40fc4f31853eca1d62426399309f9f3d005eed6aeba5b013" dmcf-pid="bADd86OJCd" dmcf-ptype="general">착잡해진 상태로 차에 탄 김승혜는 “지금 웃는 게 아니다. 눈물이 난다.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저는 축구를 하고 있고 정신 연령이 다른 친구들보다 어리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는 아니겠지’, ‘내 생체 나이는 젊겠지’라는 저한테 거는 가스라이팅을 해 왔는데, 이렇게 산전 검사를 해 보니까 느껴진다. 임신 못 한다는 것도 아니고 확률이 많이 낮아진 건데. 혹시 나 울고 있니? 나이가 야속하다. 제가 볼 때는 축구를 할 때가 아니라 임신할 때다”라고 현실을 체감했다. </p> <p contents-hash="7ae6b2b1ff8a1991dc329be539759a407c0a9ce57edd152a6472ece4d8865d34" dmcf-pid="KcwJ6PIive" dmcf-ptype="general">김해준에게 검사 결과를 전달했다는 김승혜는 “‘오빠 나 산전검사 결과 나왔어’라고 얘기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오빠도 막 ‘갑자기 왜 울어?’라고 하고 저도 당황했다. 오빠한테 무덤덤하게 ‘이런 결과가 나왔어’라고 얘기하려다가 눈물이 너무 나서 영상을 찍지 못했다. 눈물 흘릴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오빠가 많이 위로해줬다. 서로 같이 노력을 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98xztFJq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6MqF3iB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순이, ‘바멍똥’으로 ‘MZ세대’ 홀리다 05-17 다음 ‘나솔사계’ 한번 더 특집, 역대급 라인업 뜬다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