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때문에 남자 만나기 힘들다"…이혼 전문 변호사의 고충 작성일 05-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RL0pLK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61c201941237e47e684074a25a0b59a37badbcfb670deb032daffd81b59a62" dmcf-pid="2neopUo9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 사건을 주로 다루는 양나래 변호사가 직업 선입견 때문에 남자 만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175845079qram.jpg" data-org-width="1071" dmcf-mid="Ks6e51e7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175845079qr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 사건을 주로 다루는 양나래 변호사가 직업 선입견 때문에 남자 만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6626cc25d021f41f1d78a33950ef562b501150f36012b9345ebafd136241fd" dmcf-pid="Vwcmf4meHm" dmcf-ptype="general"><br>이혼 사건을 주로 다루는 양나래 변호사가 직업 선입견 때문에 남자 만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6e6af2193ff808deb881ce0a6e7c57929f38bbc192dd5fb1a048515582e1198" dmcf-pid="frks48sdGr"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 측은 지난 12일 양나래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b5df610e92e549ddb031cf07aff1ca93357480c9f72780f44493d345dbfe07e" dmcf-pid="4mEO86OJX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MC 박세미는 "대한민국 대표 이혼 전문 변호사, JTBC '이혼숙려캠프'의 꺽다리 변호사"라며 양나래 변호사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e38902d3a8c0d43551a3ad984ec048baeea8d9ef6c479051d431115ba256e33" dmcf-pid="8sDI6PIiGD" dmcf-ptype="general">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양 변호사는 의자에 앉기 위해 담요를 찾았다. 이를 본 박세미가 "과한 노출은 안 된다"고 하자, 양 변호사는 긍정하며 "(시청자들이) 영상 내용에 집중을 못 하실 수도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70b796c241fe4b0c7acda5cd8e2fdd0ac8e38bcd0d5bea6ff48e80cee288c33" dmcf-pid="6OwCPQCnYE"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세미는 "난 이런 (털털한) 모습이 영상에 담겼으면 좋겠다"며 "직업이 변호사인 분이라 이미지를 지켜드려야 하지만, 오늘만큼은 지켜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9f0b5e0cc75d40f5a5ac96c062eacaa832ac803c64ac7e7f9a158004df5892e" dmcf-pid="PIrhQxhL5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혼 전문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대중의 선입견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양 변호사는 "솔직히 말하면 남자 만날 때 조금 힘들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ad43bfe41b1b26e712d3651d3450a694ad4a953c737f2c5df037792a12b820b" dmcf-pid="QCmlxMlo1c" dmcf-ptype="general">양 변호사는 "아무래도 이혼 전문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며 "절대 말로 안 질 것 같다, 꼬투리 잡아서 아주 혼낼 것 같다 등의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54d64fbf45fdb6298e3c24e4b3a7fcf069f6ae9c59f88452a1086f7a75f306d" dmcf-pid="xhsSMRSgZ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래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이혼 변호사인 저도 약간 그런 게 있다"며 "실제로 연애하게 되면 한없이 너그럽고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879317f694c1b20ec72284cb7bf5350c1185bd4463ad6e29963a63d17da46e8" dmcf-pid="y496WY6FYj"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계획2’ 손태진, 3력 빛났다 05-17 다음 비비 “최애곡은 ‘왔다갔는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 찾아와” (더 시즌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