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팔렸다"던 이경실, 경매 논란 일단락…“잘 해결돼, 걱정끼쳐 죄송” 작성일 05-17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wqZ5Ru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9edc90ba01ffe92fe1d2b8fa0c1232bb100807584fd9c5962316a3d7d624c" dmcf-pid="ZBrB51e7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81522347wedd.png" data-org-width="530" dmcf-mid="HMWxBbc6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181522347wed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0c8abdce46504e8e7ba4842d407b05b77df4e29d29bf08f599c90da11a3448" dmcf-pid="5bmb1tdzhE"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자신 소유의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갔다는 보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잘 해결됐다”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p> <p contents-hash="a2eefec8a499f5f713c7e7b981aeaa91a0eff2bed90b5cd68f081b59225c12de" dmcf-pid="1KsKtFJqhk" dmcf-ptype="general">16일 이경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잘 해결되었어요.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합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보도된 이촌동 아파트 경매 소식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p> <p contents-hash="b25b1bbad3d94c76469133ee4b523162f0bc71b198726afe7d3c53d33d76007f" dmcf-pid="t9O9F3iBvc" dmcf-ptype="general">앞서 15일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아파트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었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293㎡(약 89평) 규모의 고급 주택으로, 이경실이 2007년 14억 원에 매입해 실거주 중인 곳이다. 채무 문제로 경매 절차가 진행 중이었으며, 시작가는 25억 5천만 원으로 책정돼 있었다.</p> <p contents-hash="3b12e283041c8a58bd1e0c2249ffbbcd2c32d80860b95a2fb22c494e32a018dd" dmcf-pid="F2I230nbTA"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해결하고 있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고 놀랐다. 가족들도, 지인들도 몰랐던 일이라 많은 분들이 놀라고 우울해하셨다”며 “오늘 해결되었다는 소식에 울음을 터뜨린 분도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c88d1f2883d3ea78f681bc1ac2e5a290c9520cd1b16274e439aac26eef88ba6" dmcf-pid="3vQvEDphy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몇 년 전 투자를 했고, 한동안 괜찮았지만 최근 몇 년간 일이 꼬이면서 이런 일이 생겼다”며 “울 애들 알까 봐 기사 나오기 전에 조용히 정리하려 했는데, 온 국민이 다 알게 돼 쪽팔렸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d14f8c52d8bdefd684ae50366a992c2bb67c556332e60dad36638e1573ed6b3" dmcf-pid="0TxTDwUlCN"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군산에 계신 엄마 찾아뵙는 촬영 중 친한 언니의 전화를 받고 급히 자리를 피했다”며 “엄마가 충격받으실까 봐 걱정됐고, 문자로 안부 전한 분들 덕에 큰 위로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p> <p contents-hash="8663adb8c5973839a3788d01d9805240c5bac243aa363f96fa0a1d9c92ed0ebb" dmcf-pid="pyMywruSCa" dmcf-ptype="general">이경실의 입장 발표 이후, 온라인 상에는 “마음 졸였는데 다행이다”, “그래도 잘 해결됐다니 한숨 돌린다”, “늘 유쾌한 이미지 뒤에 이런 고민이 있었다니 짠하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1eccc0b973f4de0715b8f37a4bc297abe59ce8a681390ad3bb3c3c86290785b" dmcf-pid="UWRWrm7vvg" dmcf-ptype="general">한편, 1987년 MBC 제1회 TV 개그 콘테스트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경실은 ‘웃으면 복이 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민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연 중이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내 돈 다 변기로 내려갔다”…후배 아이돌 앞 눈물의 조언 05-17 다음 ‘전현무계획2’ 손태진, 3력 빛났다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