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엄마라고 했다”…현조 첫 마디에 울컥, 강재준은 서운했다? 작성일 05-17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KeJiWAd7"> <p contents-hash="51c383541d053f0e852bca95d483675ce66ea1182dbe7dfabf74d396e21e5ccb" dmcf-pid="XS9dinYciu"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첫 마디 “엄마”에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편 강재준은 외면받은(?) 아빠의 서운함을 드러내며 현실 육아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ea5e1f91cd76554b67c4c69d868d1a2c86adc71f4111fc601addb3973cc98a6b" dmcf-pid="Zv2JnLGkiU"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방금 엄마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d5bf28a3300618c7034775d52db7681b8421db63607ce685a50c4f02032d066" dmcf-pid="5TViLoHEip"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은형은 275일 된 아들 현조의 첫 마디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3a67f705ee26acb21d0f68eebd882843498596ba69d7cf0f09c0cfde5d0b57" dmcf-pid="1yfnogXD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첫 마디 “엄마”에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82402546cbvm.png" data-org-width="541" dmcf-mid="WQ7Z1tdz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82402546cbv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은형이 아들 현조의 첫 마디 “엄마”에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1e0540fb001dd96a45341a785c9c41ec2529c6deabd60f539ba99e2df376a" dmcf-pid="tW4LgaZw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형은 275일 된 아들 현조의 첫 마디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82404193qtup.png" data-org-width="541" dmcf-mid="Yh6gNj1m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82404193qtu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은형은 275일 된 아들 현조의 첫 마디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b7cf6e5b1a0987a0269a848a60e44fca876396bb48d940c355e39dfbe337f" dmcf-pid="FgHzBbc6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재준은 외면받은(?) 아빠의 서운함을 드러내며 현실 육아 웃음을 선사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기유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82405736nftp.png" data-org-width="541" dmcf-mid="GB6gNj1m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82405736nft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재준은 외면받은(?) 아빠의 서운함을 드러내며 현실 육아 웃음을 선사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기유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c388c72dc8adc414ceeabbd4385d847d874f7e209ed03be49cb9a22d09e967" dmcf-pid="3aXqbKkPJt" dmcf-ptype="general"> “엄마라 했어. 엄마 눈물 나!”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현조는 이후에도 반복해서 “엄마”를 외치며 엄마의 마음을 흔들었다. </div> <p contents-hash="5d3976b777efd3fab02066149ef0d255e07a1502e81124f1c280869470871ee9" dmcf-pid="0NZBK9EQd1" dmcf-ptype="general">같은 자리에 있던 강재준은 “아빠는 한 번도 안 부른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443e48c0b1bd18bc9511b798b7b4858df9afce4075034fde94c6d0bc24c0e10f" dmcf-pid="pj5b92DxJ5" dmcf-ptype="general">“새벽 수유도 하고 애지중지 키웠는데, ‘아빠’ 한 번 안 하는 걸 보고 오늘 새벽 수유는 엄마가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dd555f2e8c94c5a5087bca5534f87ff4423b81232071787244bffec4a07441b" dmcf-pid="UA1K2VwMdZ" dmcf-ptype="general">그는 현조에게 “‘아빠’는 안 할 거야?”라고 물었지만, 돌아온 건 또다시 “엄마”였다.</p> <p contents-hash="6a17d4265465415d574349a9ebf5f34dcfe2538c9c01805bd2c610ab17fea201" dmcf-pid="uct9VfrRMX" dmcf-ptype="general">지치지 않고 ‘아빠’ 소리를 유도하던 강재준은 “이렇게 ‘아빠’ 해놓고 결국 ‘엄마’라고 하냐”며 서운해했다.</p> <p contents-hash="0fe739679d8ffe1022e2c8f1988105637ffe5f444900ae525d1c98650c8f157d" dmcf-pid="7kF2f4meMH" dmcf-ptype="general">이에 이은형은 “현조가 재준 오빠를 엄마로 알고 있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강재준도 “내가 좀 엄마상이긴 해”라고 인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3beb466ee12ea64424bc7fbaf59a6b52fdd233b86f142a14b968564b2a86b82" dmcf-pid="zE3V48sddG" dmcf-ptype="general">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얻은 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육아일상을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fdce8247c8840bb3dcee432073805f1ab5083b478918c25a9d9d59dd4ebd1f7" dmcf-pid="qD0f86OJnY" dmcf-ptype="general">팬들은 “눈물 나게 귀엽다”, “진짜 현실 부부 케미 최고”, “현조 첫마디 너무 감동”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0da84872ea0f9c77dab0d0b6b6313e2f5b89a8d265b2220b411635dd1d045d" dmcf-pid="Bwp46PIiLW"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b090fe62e18d12de02e8311dc8a0b4842cbe01bccb4ecb8ce61c4bf017f38fc" dmcf-pid="brU8PQCnL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재, 첫 탈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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