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JTBC 신고로 1화 삭제…"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 작성일 05-1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WfqBA8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2f59d3d9e0a9ae685199ab058f1b0938bd481764ff6fb7abefc10d2f04f61" dmcf-pid="3jY4Bbc6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꽃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182812077pzrg.jpg" data-org-width="620" dmcf-mid="tEWfqBA8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182812077pz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꽃야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c3c28c43cf9b86181efc4c3e8ea1b4e3ee586c9083be7ca2cd67047a17445f" dmcf-pid="0AG8bKkPl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제작사 스튜디오C1이 유튜브 콘텐츠 '불꽃야구' 1화가 삭제된 이유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7ef94b839d61b7ad19b646f2056fcf0251c3d026e56f8273b09dd2b8a782e46" dmcf-pid="pcH6K9EQTu" dmcf-ptype="general">17일 스튜디오C1원은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불꽃야구' 1화 영상 시청이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f34f0ff2d7e14e673fa4bcc74f0e5b7620e4c8f4ae044554f5fccb01b5b7c9e" dmcf-pid="UkXP92DxhU"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 측은 즉시 이의제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유튜브 시스템상 영상이 재공개되기까지 약 1~2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bf1cf69a5068a9e17e8760c67ae6d33c50e22850cbe6046d252d7d730f657b6c" dmcf-pid="uEZQ2VwMyp"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은 이번 사안에 대해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e2f76153f3c77fb84eb8e5a477fcde6b23d9fc8b20be7ab9057307f1ccc8c63" dmcf-pid="7D5xVfrRW0" dmcf-ptype="general">이 같은 조치에 스튜디오C1원은 "부당한 시도"라며 "모든 법적·제도적 대응을 검토하여 콘텐츠 자율성과 시청자 권익을 지켜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9cae460776cd06ffc3b74d3e7199b0d630f3ceed45bfe7a93c90ccbeea70f6a" dmcf-pid="zw1Mf4meh3" dmcf-ptype="general">더불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StudioC1은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45d4cbde4550f3803f198438cbc9d8f3118a348a3161761155874baac972bd" dmcf-pid="qrtR48sdhF" dmcf-ptype="general">한편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시리즈를 제작한 JTBC와 프로그램을 두고 법적 분쟁 중이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전국 야구팀과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장시원 PD가 이끄는 스튜디오C1이 첫 제작한 예능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2b6228ce93f420ea96503652f702834437fea4f5cb1a467089fb6896cd87a5f" dmcf-pid="Bs3d6PIiTt" dmcf-ptype="general">현재 JTBC는 스튜디오C1의 제작비 중복·과다 청구 의혹을 제기하며 스튜디오C1 측이 최강야구 IP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 제작 계약 종료 후 JTBC 서버에 저장된 ‘최강야구’ 관련 파일을 스튜디오C1 측이 무단 삭제한 것을 문제 삼아 전자기록 등 손괴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12143e37fd314b1ab63277de6566d9330ede961830b4a37c21643257f8dc4a55" dmcf-pid="bO0JPQCnh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스튜디오C1 측은 JTBC의 주장에 전면 반박하며 이 같은 행위에 지적재산권 탈취 시도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037924bb7d9bf2ef1395db50c6d6f84c0adb97f2866ba1ed872e09968af4a4f5" dmcf-pid="KIpiQxhLv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튜디오C1]</p> <p contents-hash="d8a931edb08bc25a7a283b3b0c2e4b72f2db593fa9fd514c501d1efeee5d8a17" dmcf-pid="9CUnxMloy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불꽃야구</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2huLMRSgC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부 6년만의 우승,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선수단 열정이 만든 13번째 금자탑” [인터뷰] 05-17 다음 이승기, “절대 안 만나고 싶다” 견제 폭발 (불후의 명곡)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