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완규 "백청강 6년만 컴백…직장암 극복, '비와 당신'서 진심 느껴" [TV캡처] 작성일 05-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opedTN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129c70e97269dbfb158baf30a717bfc48420e275067cc6f840bb75d01582d7" dmcf-pid="pRgUdJyj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192111180cism.jpg" data-org-width="600" dmcf-mid="3UbIUug2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192111180ci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da73ee97828cb81981a395c4b8fe62ceda015467bd9d8c0b15912a9461360d" dmcf-pid="UeauJiWAy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백청강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bcbf1898880e1dd4b77fae0a10f826a38fddf5cef1d3bf3d6565ecddcba9e59" dmcf-pid="udN7inYcv7"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최성수·안성훈, 박완규·백청강, 이영현·손승연, BMK·조째즈, 이승기·이홍기, 정모·박시환, 하도권·이아름솔, 홍자·이수연, 김기태·라포엠, 김준수·최수호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b01b9595fc0233a893d2d386fde91b51d62e2db522c91a439388acf3f3da44a" dmcf-pid="7JjznLGkhu" dmcf-ptype="general">이날 이찬원은 "박완규 씨가 2년 만에, 백청강 씨가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셨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218c91ff6cb2a6a35e7e66304af90b04db3910ca7889cfeca4da6f768994953" dmcf-pid="ziAqLoHECU" dmcf-ptype="general">백청강은 "저는 그동안 계속 중국에 가 있었다. 가수로서 공연도 가끔 하고 거의 휴가식으로 중국에 있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d3507df931e0317bdcc1e3260b7a25f172c9fbbe3accebc848e1d3cd20a8d8b" dmcf-pid="qVMX48sdCp" dmcf-ptype="general">박완규와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와 제자로 함께했다. 백청강은 "십몇 년 됐다. 그때 저한테 '악설'을 했다. 그렇게 인연이 됐다"고 떠올렸다. MC들은 "독설보다 더 독한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646b1dfc97bc1ae4008ef691cf5b898a881c235d6ab1da67348cfbe1a6f8230" dmcf-pid="BfRZ86OJv0" dmcf-ptype="general">그때가 기억나는지 묻자, 박완규는 "사실 부활은 새 음반 마무리 중이라 아무 활동도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현이 "고사할 수도 있는데 백청강 씨의 부탁을 들어준 이유는? 죄책감?"이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63de3d6df6b206d76c3d98aeca4cd3787fe70b6d242db11cdcc906058155969" dmcf-pid="b4e56PIiC3" dmcf-ptype="general">박완규는 "그 당시 청강 씨의 팬분들이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 '저 이상하게 생긴 놈이 나와서 우리 청강이를?' 했다.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37ee8d5a457538bc1bdadc1053802bd9fddfbb9916ba93444a9ee9368018426" dmcf-pid="K8d1PQCnCF" dmcf-ptype="general">백청강은 "형이 말이 거칠지만 마음은 되게 따뜻하다"고 말했고, 박완규는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하려고 해도 어제 만났는데 '왔어요?' 이게 다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886783e1f6523a57e01b3cd31ed19dab79078009b6ce549ec0bd7f2da95adc7" dmcf-pid="96JtQxhLC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영화 '라디오스타' OST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박완규는 "나름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청강 씨가 거의 6년 만의 컴백이다. 가장 핫했을 때가 벌써 14년 전이다. 그 이후에 활동을 하다가 직장암 판정도 받아서 수술도 했는데, 그 시간 동안 청강 씨 마음에 '라디오스타' 주인공의 느낌이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 당시 나를 응원해 준 팬들이 아직도 내 곁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는 느낌으로 선곡을 한 것 같다.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란 가사에서 청강 씨 마음이 느껴져서 무대 위에서 선후배 떠나서 좋은 프로그램 나와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2PiFxMlov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임신 협박녀, “초음파 사진 조작?” 묵묵부답 05-17 다음 '임신' 서민재 "죽고 싶어도 아기 때문에 버텨"..남친에 재차 연락 요청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