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임신 협박녀, “초음파 사진 조작?” 묵묵부답 작성일 05-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L0RevaMX"> <p contents-hash="0b80323ef7f0907b58a4f6fd161ea2fb020a952d224f1400e59ebe586f806949" dmcf-pid="9YopedTNLH" dmcf-ptype="general">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상대로 임신을 빌미로 거액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초음파 사진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주범으로 지목된 여성은 모든 질문에 입을 닫았다.</p> <p contents-hash="b9d1a9d44c6608b5d476ef19a947a26793e8197c2e3df09b60e34420d1ccd04c" dmcf-pid="2GgUdJyjJG"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의 40대 남성 용모씨가 나란히 출석했다.</p> <p contents-hash="842a8c0a9faf28e73549c4389394bf81ee2935adfc0c2cb97e2d5520fb695c50" dmcf-pid="Vyn3MRSgdY" dmcf-ptype="general">양씨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승줄에 묶인 채 등장했으며, “공갈 혐의 인정하냐”, “손흥민 씨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느냐”는 질문에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5681df9af4a2b1eb49e9bc0ff5fd52e67b0d6d3e61c971d5d1555be1eac12" dmcf-pid="fWL0Reva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상대로 임신을 빌미로 거액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92104131wdaz.png" data-org-width="541" dmcf-mid="qkcnSvVZ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92104131wd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을 상대로 임신을 빌미로 거액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71243116dadf4c089f9f5bd841a62324a8b92322b4ffe96f5bec5f176ad7b" dmcf-pid="4YopedTN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음파 사진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주범으로 지목된 여성은 모든 질문에 입을 닫았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92106321zeuo.png" data-org-width="541" dmcf-mid="BjpjGHQ0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92106321zeu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음파 사진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주범으로 지목된 여성은 모든 질문에 입을 닫았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4885798435ead52eb681767a52499cc5c09f028dd0d85b1bb91f5721d1bb7" dmcf-pid="8GgUdJyj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의 40대 남성 용모씨가 나란히 출석했다.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92108113frsc.png" data-org-width="541" dmcf-mid="bCgFxMlo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ksports/20250517192108113frs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의 40대 남성 용모씨가 나란히 출석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c245c146f9441f955c591d56b94b9b7cf88276365d34b692f89bed3a47a3f3" dmcf-pid="6HauJiWAiv" dmcf-ptype="general"> 양씨는 지난해 손흥민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 “폭로하겠다”는 말과 함께 3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6706a41c5895a39397c160e4d65a0f14ad4ca214494815598bd25074fd8c69e" dmcf-pid="PXN7inYcnS" dmcf-ptype="general">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를 통해 초음파 사진의 진위 여부를 포함한 정황을 정밀 조사 중이다. ‘임신 자체가 조작이었는지’는 이번 사건의 가장 중요한 열쇠다.</p> <p contents-hash="9a476bd3c3e44d4b371d9758ccb1457a9a4a080d0a009629b1bf0988ec6c5bbb" dmcf-pid="QZjznLGknl" dmcf-ptype="general">함께 출석한 용씨는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추가로 7천만원을 요구했다가 실패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그는 양씨와 교제하던 사이로, 협박 사실을 인지한 뒤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295a4ee5cf66a446b009e7cb19ed928f368d4b1299ecb3d954d86bc51b367df" dmcf-pid="x5AqLoHERh" dmcf-ptype="general">법정에 들어서는 순간까지도 용씨는 “왜 협박에 가담했나”, “양씨와 공모한 것 맞느냐”는 질문에 무응답으로 일관했다.</p> <p contents-hash="6ebbc2ec22ee161c1f2147bab30bf66603dd8e6d99ddebda7a2cc53d37c95a90" dmcf-pid="ynUD1tdzdC" dmcf-ptype="general">손흥민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14일 피의자들을 긴급 체포하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p> <p contents-hash="ce4060371f5f6ce69783e5e9cbcab22a233c28954ba1031e30ca9d77a9152e3c" dmcf-pid="WLuwtFJqdI" dmcf-ptype="general">현재 손흥민은 피해자 신분으로 사건을 지켜보고 있으며, 경찰은 향후 양씨와 용씨의 혐의 입증 여부에 따라 공갈 및 문서 위조 의혹에 대한 수사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Yo7rF3iBLO"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Ggzm30nbn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딸 나은이 좋아하는 유튜버 만나 반색 “저도 자주 봐”(놀뭐) 05-17 다음 '불후의 명곡' 박완규 "백청강 6년만 컴백…직장암 극복, '비와 당신'서 진심 느껴" [TV캡처]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