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X이승기, 안성훈→홍자·최수호 꺾고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종합) 작성일 05-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iRtJyjC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3neFiWAT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58cf59fc2ddbf35c63bb35e1ae94d86de60bac66f39d056bd123fe7dc5710" data-idxno="1141669" data-type="photo" dmcf-pid="U0Ld3nYc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95509720bwim.jpg" data-org-width="600" dmcf-mid="Fdx8GQCn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95509720bw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7NLuaZwy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12a48f1b1e1cc0b94bcbd31de43fb3420a1abb9dacb3791b6cc9620b10c04ff" dmcf-pid="7zjo7N5rhN"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홍기와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p> </div> <div contents-hash="b8d170fa30c63543b6f29fd98c096e5773d82230cbee5021c80ec1a9263e6049" dmcf-pid="zqAgzj1mla" dmcf-ptype="general"> <p>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로 꾸며졌다.</p> </div> <div contents-hash="820b38defa702a7df58bec047ff161ce4f2a18a091cc97021f2cbfc67639f294" dmcf-pid="qBcaqAtsCg" dmcf-ptype="general"> <p>이날 이찬원은 "손승연이 이번 라인업에 불만이 있다고 들었다"고 업금했다. 이에 손승연은 "저희 팀이 제일 최강일 줄 알았는데 라인업이 장난 아니다"라고 이번 특집 출연진에 감탄했다.</p> </div> <div contents-hash="889b61013d7b254c7042d25878874c16e5fb46e67e398865a7faf65b9cd0a096" dmcf-pid="BbkNBcFOlo" dmcf-ptype="general"> <p>이찬원은 첫 번째 팀으로 이승기X이홍기 팀을 소개했다. 이승기는 "'불후의 명곡' 처음으로 나왔다.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홍기 또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3852e27a87770afea9dc376b1fb01c7b2cedd1f0b95eedd44e16585d6689b5af" dmcf-pid="bKEjbk3IWL" dmcf-ptype="general"> <p>이승기는 "조촐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나올 때 이렇게 화려한 라인업이 되어 있을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홍기는 이승기의 러브콜로 인해 팀을 꾸리게 됐다고 했다. 이홍기는 "이승기가 다 씹어 먹겠다고 했다"며 "라인업을 확인 하고는 즐기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5bea14f25049395699ff685f441cab10065edd2cc9993601f85b88e496d09ce2" dmcf-pid="K9DAKE0Cvn" dmcf-ptype="general"> <p>경연 첫 무대를 꾸미게 된 팀은 홍자X이수연이었다. 이수연이 자신이 먼저 홍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듀엣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무대를 준비했다. 짙은 감성과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 이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이들의 무대에 화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26522001d539e66c2ceda9d403ae101a23c9905a73196bfe5965a2c4f3c03428" dmcf-pid="9DUFEpLKyi" dmcf-ptype="general"> <p>해당 무대를 본 이승기는 "정말 깜짝 놀랐다. 아이들이 소리가 맑은데 컨트롤이 안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목소리 컨트롤 능력이 있다.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c974760cc0c5f508feaada96b81fd430dada2bb4f9d061e6b5dc6458154045a" dmcf-pid="2wu3DUo9yJ" dmcf-ptype="general"> <p>두 번째 무대에 오른 가수는 김준수X최수호였다. 최수호는 판소리 시작할 때부터 김준수를 따라다녔다고 밝히며 사제지간이라고 말했다. 이때 이찬원은 이홍기가 안성훈, 최수호의 심사를 맡았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안성훈은 "하트 안 주신 적이 없고, 칭찬을 해 주셨다"고 말했다. 최수호는 "항상 잘 해주셨다.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93352e5ea908c1d5c0e808c205f4b882ea87e23e8c51905fec2d210f3fab85d3" dmcf-pid="Vr70wug2ld" dmcf-ptype="general"> <p>이어 조째즈도 "저는 올 하트 받았다"며 이홍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홍기는 김기태와 '싱어게인'에서 MC와 참가자로 만난 것을 언급하며 붙고 싶지 않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태는 "첫 라운때 노래를 하고 들어가서 이승기가 놀랐던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그 장면이 하품을 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피곤했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e011a5ac1e6170c4648a15472a92d4946978204946218ef0f5aa8ab7e9324ceb" dmcf-pid="fmzpr7aVTe" dmcf-ptype="general"> <p>김준수X최수호는 국악 버전 송창식의 '고래사냥'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북을 연주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판소리 특유의 가창을 살려 공연을 펼쳤다.</p> </div> <div contents-hash="0b91904ab642e488be5bbe192850f40d02faeaaa4efd825fcc977713100f500b" dmcf-pid="4sqUmzNfTR" dmcf-ptype="general"> <p>이어 이수연X홍자, 김준수X최수호는 명곡 판정단에 올랐고, 김준수X최수호 팀이 358점을 기록하며 1승을 가져갔다.</p> </div> <div contents-hash="d880bef473e2459ce2068233a95723e983eacbb4b3e7c61a9acd8f69114918c9" dmcf-pid="8OBusqj4SM" dmcf-ptype="general"> <p>박완규X백청강이 세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백청강은 "그동안 중국에서 활동했다"며 "휴가식으로 중국에서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청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당시 박완규가 독한 말을 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독설이 아니라 악설이다"라고 하자 박완규는 "사실 아무 활동도 안 하지만 백청강의 러브콜을 들어준 이유는 당시에 백청강의 팬들이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 이 기회에 원한을 풀자. 그래서 나오게 됐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906ba6a89dd5e776b84aede49558a4ee6083acc997d1f3df1c795b4286168e14" dmcf-pid="6Ib7OBA8y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d305d9cd91e182522b3fc67eb6895e45eef0466fee1eeec56a34a35da53fb" data-idxno="1141668" data-type="photo" dmcf-pid="Pl2Bh9EQ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95510981ceph.jpg" data-org-width="600" dmcf-mid="3Z5GgZMU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195510981ce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c3cddd3e68261182fcef90be74003657112dc98680f41cf66d8c6fb348976e" dmcf-pid="QSVbl2Dxh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98c307378130c9bcaabc3b3805310608c2f7fe45145d1a53c441dbc05d67165" dmcf-pid="xvfKSVwMT6" dmcf-ptype="general"> <p>박완규는 "백청강이 잘 활동하다가 암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 시간에 '라디오스타' 주인공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당시 응원해 주던 팬들을 위해 선곡하게 됐다. 선후배를 떠나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c2610dc57c7f486619d28141321f60653197d109a85d346375cc59286c4cea03" dmcf-pid="yPCm6IBWC8" dmcf-ptype="general"> <p>이들은 영화 '라디오스타'의 OST '비와 당신'을 준비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감성을 선사한 이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p> </div> <div contents-hash="8b9fea34ad96500c20932dda9a33913bda631f425034abc567f1dc0fb868ef2a" dmcf-pid="WQhsPCbYv4" dmcf-ptype="general"> <p>명곡 판정단에서는 김준수X최수호가 2승을 가져갔다.</p> </div> <div contents-hash="fd3e2e85003b3127fc240855bdd7cfe14d5b0489d823f2b66822704f7eb48a78" dmcf-pid="YxlOQhKGlf" dmcf-ptype="general"> <p>이홍기X이승기가 네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우즈의 '드라우닝'을 준비했다. 해당 곡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역주행했다. 이승기는 "이 곡을 선곡하자 했을 때 이홍기가 힘들다고 하더라. 그런데 선곡하고 고음에 충격을 받았다"며 "경연이라는 느낌보다는 공연의 느낌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92f4690a0e64a595bfd496f474821949b102d2f3641c14bcc16aedf4c7aabea4" dmcf-pid="GMSIxl9HWV" dmcf-ptype="general"> <p>이들은 시원시원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된 해당 곡은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p> </div> <div contents-hash="f7b176801e992f60eff734676ed465631d54698ac3f26aed7ee1ba5d6b4b3c4d" dmcf-pid="HRvCMS2XT2" dmcf-ptype="general"> <p>명곡 판정단에선 이홍기X이승기가 418점을 기록하며 1승을 거머쥐었다.</p> </div> <div contents-hash="76396b3eeca3139ebbf4b5a73977e794299199a5ae3bd7123b96c3d865cb69fa" dmcf-pid="XDUFEpLKW9" dmcf-ptype="general"> <p>마지막 주자로는 최성수X안성훈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추억 만들기' 무대를 선보였다. 명곡 판정단에서는 이홍기X이승기가 최종 우승을 가져가며 '오 마이 스타' 특집 1부를 장식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외국인 손님 홀린 이봉원♥박미선 결혼사진 “우리 가짜 아빠” 이은지 농담 (팽봉팽봉) 05-17 다음 이승기, '처가손절' 맘고생 덜겠네..조승연 'Drowning' 열창→우승[불후][★밤TView]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