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만뷰 날아간 ‘불꽃야구’..JTBCvs장시원 PD 저작권 전면전 불붙었다 [Oh!쎈 이슈] 작성일 05-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ERc3iB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0002d133f9e30fec705d4300dd4692957d874380ea80a3f7d4da90a28f06e" dmcf-pid="78Dek0nb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5394hvxw.jpg" data-org-width="650" dmcf-mid="33L5bk3I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5394hvx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a5f60ffeb1b9792d7fecf6f20e0df17a2c8f3e13b2c0c4acabdde0e855e4182" dmcf-pid="z6wdEpLKyM"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최강야구’로부터 시작된 방송국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의 갈등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852ff86014279f926db0ffaff2c038be39ddb12a11e47112ce1a49cdc8f8e5bb" dmcf-pid="qPrJDUo9Tx"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에 게재됐던 웹예능 ‘불꽃야구’ 1화는 시청이 불가능한 상태로 변경됐다. 유튜브 측은 해당 영상을 숨기면서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337만 회를 넘긴 바 있다.</p> <p contents-hash="8e32a3f57c72e289f7a8548ab4303a8df7666669e9b24d90399d83d3ca0508a0" dmcf-pid="BgWET4mevQ" dmcf-ptype="general">유튜브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JTBC 측에서 저작권 신고를 넣어 현재 시청이 불가능하다는 것. 5일 공개된 1화 영상이 내려간 것과 달리 12일 공개된 2화는 여전히 시청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는 1화에는 ‘최강야구’ 지난 시즌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장면이 다수 등장해 저작권 신고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505f44148ea49744713218e5897ff31c61d0c11caae7381dc147079ce48439" dmcf-pid="baYDy8sd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6685qfak.jpg" data-org-width="650" dmcf-mid="0rPU8Oqy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6685qf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c1d09e65e373d0d971918eae43a8ae58463cc2c901f4232d974466f1b7bcaf" dmcf-pid="KNGwW6OJh6" dmcf-ptype="general">‘불꽃야구’ 첫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최강야구’에서 약속한 하와이 전지훈련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스토브리그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기에 ‘최강야구’의 IP를 갖고 있는 JTBC에서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한 것이 아니냐는 것으로, 저작권 신고와 관련해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추측만 계속됐다.</p> <p contents-hash="a4658f01cce8f7c8fbcd8ef32449395dc945e3f65cc1f41f3db67956ce60cfa3" dmcf-pid="9jHrYPIiW8"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불꽃야구’ 측은 같은날 오후 유튜브 게시판에 입장문을 올리며 즉각 대처에 나섰다. ‘불꽃야구’ 측은 “5월 17일 오전, 스튜디오C1 유튜브 콘텐츠인 ‘불꽃야구’ 1화 영상 시청이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2e3e0dece97a884ce2f3af8aada30ac8780bd3ceba4580b5f15f4b466a09240" dmcf-pid="2AXmGQCnS4" dmcf-ptype="general">이어 “스튜디오C1 측은 즉시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며, 현재 유튜브 시스템상 영상이 재공개되기까지 약 1~2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666349c0e9556f441c7bf592386fea00c9d672f7feedcf8fa38fc91519a78" dmcf-pid="VcZsHxhL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6838rezm.jpg" data-org-width="650" dmcf-mid="pX6p4szT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6838re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27a9be806a4bc5a9228df891f1d7e44761d0e2f1ba2be0fa1f54db5cefa538" dmcf-pid="fk5OXMloy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불꽃야구’ 측은 “이번 사안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3ce1fbfbca2eec3726a879d993b06cfa5761398fe6455a188f51ef20f90c2a6" dmcf-pid="4E1IZRSgv2" dmcf-ptype="general">또한 ‘불꽃야구’ 측은 “스튜디오C1은 이와 같은 부당한 시도에 모든 법적, 제도적 대응을 검토하여 콘텐츠 자율성과 시청자 권익을 지켜나가겠다.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7732380e234462e552d8bf15b213f2867f6827344cc50ad2ea74cd5201807b7" dmcf-pid="8DtC5evah9" dmcf-ptype="general">JTBC와 스튜디오C1의 분쟁이 ‘최강야구’에 이어 ‘불꽃야구’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95c63e15a6884bad4bede699f458ad60fcac4b4a5d35ffb8179ffbba79acd6a" dmcf-pid="6wFh1dTNSK" dmcf-ptype="general">한편, ‘불꽃야구’의 연출을 맡는 장시원 PD는 현재 JTBC와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상 ‘불꽃야구’의 모태가 된 JTBC ‘최강야구’를 둘러싼 저작권 분쟁으로, 이들은 입장 발표를 넘어 형사 고소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법적싸움이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e8a9f80d8b52ab24bbdc9d352bb13098eb66d3c6c4133258636e659eb35ba" dmcf-pid="Pr3ltJyj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7123kxqy.jpg" data-org-width="650" dmcf-mid="UIHrYPIi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7123kx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8119c959317bb5765e8e39d46438417725d98764eb207979d9cba6654ce0b7" dmcf-pid="Q8Dek0nbTB" dmcf-ptype="general">시작은 JTBC로, 이들은 스튜디오C1 측에 제작비 사용 내역 공개 등을 요구했다. 더불어 '최강야구'의 포맷과 출연진을 그대로 활용해 '불꽃야구'를 제작한 것이라며 지식재산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장시원 PD가 JTBC 서버에 저장된 '최강야구' 관련 파일을 무단 삭제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454bf23643026770fc35bed7e69015166e89b6a548ecef08910ac9f3dac45538" dmcf-pid="x6wdEpLKvq"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시원 PD는 오히려 '최강야구'의 저작권은 창작자인 스튜디오C1에 있다며 반박했다. 특히 그는 JTBC가 합의된 직관행사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수익규모까지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최강야구'에서 선보이기로 했던 전지훈련 및 트라이아웃 내용을 '불꽃야구'에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c94302b1d8be0ee442ceaabf38219637280550932f0f5ca88e675f2206803ab0" dmcf-pid="ySBHzj1mvz" dmcf-ptype="general">분쟁 속에서도 ‘불꽃야구’는 동시 시청자수 23만 명 달성, 3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저작권 신고 조치로 이들의 분쟁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070ac36b1c07db66fd7a2ea1911d88278833f190262a543a52b302fd97849d2" dmcf-pid="WvbXqAtsl7"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103fe3f8883cc2a95e75c39a312193c4e9b51e75c5164024ef95905db1c17f7d" dmcf-pid="YTKZBcFOvu"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JTBC, 방송 캡처, 불꽃야구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子 손보승도 몰랐다…이경실, 아파트 경매 취소 후 “쪽팔려”[Oh!쎈 이슈] 05-17 다음 유재석 “변우석, 주우재보다 겸손해” (놀뭐)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