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손보승도 몰랐다…이경실, 아파트 경매 취소 후 “쪽팔려”[Oh!쎈 이슈] 작성일 05-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1nr7aV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adeb2a14eb176b3277eaeb13797113b5524993d66f90c16b02f7d5c3b9d9b7" dmcf-pid="Q6tLmzNf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4336jvid.jpg" data-org-width="530" dmcf-mid="4iL5bk3I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4336jvi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82f4cc5ddbd1d23b74c35a5ddf05c6806f59b7f48c5c7ebb46d1ba1eacad3f" dmcf-pid="xPFosqj4vw"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아들 손보승도 몰랐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파트 경매 취소 후 결국 “쪽팔리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26863f2e6afcb3f4785e79b55de35d05ca9249a78c44e4927a7284887b73dfa0" dmcf-pid="yvgt9DphS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해결됐다”며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고 최근 보도된 용산 이촌동 아파트 경매 소식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0d5dedd1ecb8ba84052d2744a845109f52e258cd5a005a176d12efc9f220a06" dmcf-pid="WTaF2wUlvE" dmcf-ptype="general">앞서 15일 부동산 경·공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이경실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고급 아파트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아파트는 전용면적 293㎡(약 89평) 규모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거지로 유명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c340359ae3b747b7aa6e7ad14d294d36ed96387ff4660ff7e671fc59e89926" dmcf-pid="YyN3VruS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4587imwq.jpg" data-org-width="530" dmcf-mid="89eYuaZw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4587im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f5e995514dc1eb98ab0371290c6d4f3ee6754c0c780455edbdc54f5bf2e166" dmcf-pid="GWj0fm7vW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2007년 해당 아파트를 14억 원에 매입해 실거주 중이었다. 경매 사유로는 아파트를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고, 시작가는 25억 5천만 원이었다. 채권최고액 18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으며, 해당 채권은 대부업체로 넘어간 상태였다.</p> <p contents-hash="4651d9b8f4a1bc8572abd8ffc6c89ce111fedacb841076e65841d2a1c748a134" dmcf-pid="HXE7PCbYC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경실은 “해결 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다”며 “가족들도 모르고 있는데.. 저희 애들도, 형제들도,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들 놀라시고 우울하셨다며 오늘 해결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니 우는 분도 계셨네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78894276c377ade258ebb523d21c83941e32c0db0bf73272c7760462ad4036" dmcf-pid="XZDzQhKGWj" dmcf-ptype="general">이어 “몇 년 동안 일을 쉬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찾으려 투자했는데, 몇 년은 괜찮다가 최근 3년 전부터 여러 가지로 꼬이기 시작했다”며 “울 아이들 알까 봐 미리 해결하려고 했는데, 온 국민이 다 알게 돼 결국 한마디로 쪽팔렸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3648076856fc07d3cbe684b3acfd80e5b3904662ef27a6272dcccf796d16e" dmcf-pid="Z5wqxl9H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오는 4월 2일 개봉.이경실, 손보승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31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4887thzv.jpg" data-org-width="530" dmcf-mid="66JHzj1m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03424887th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비’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오는 4월 2일 개봉.이경실, 손보승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31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8e44ef8a83868b3d5c841ce554c02be178fe8c8c6f96c74a13d565df64e987" dmcf-pid="51rBMS2Xya" dmcf-ptype="general">그는 “군산에 계신 어머니 찾아뵙고 촬영하던 중 친한 언니의 전화를 받고 상황을 알게 됐다”며 “어머니 충격 받으실까 봐 얼른 자리를 피하고 쇼를 해야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마음 같아선 경매 취소 접수증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그건 참으려고 한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p> <p contents-hash="bdd1981204d130509128e9a2ca428fbaa6126737d201c31945f57f9385212644" dmcf-pid="1tmbRvVZlg"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1987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1세대 여성 코미디언이다. 최근에는 아들 손보승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손보승은 지난 2021년 23세의 나이에 비연예인 여성과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이듬해 득남했다. 한때 모자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갈등을 봉합하고 다시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e62a25f93e2e4207e53102bc6a43364668c49c4b939fb0f8475bbc2ffc15d781" dmcf-pid="tFsKeTf5yo"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우재, 가수병에 유재석·하하 일침 “분장쇼 해야” (놀뭐) 05-17 다음 337만뷰 날아간 ‘불꽃야구’..JTBCvs장시원 PD 저작권 전면전 불붙었다 [Oh!쎈 이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