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지지한 죄'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 또 저격 "더 이상 핫하지 않아"[할리웃통신] 작성일 05-1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3h1dTN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4f25bb767c7f1f6178a242a91a3ca739b00f70dd19a254edc354b9bd8685f" dmcf-pid="fP0ltJyj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report/20250517203101491nmeb.jpg" data-org-width="1000" dmcf-mid="2rFC5eva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report/20250517203101491nme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0641996dcb1aa36215f277ca03fd9b540824f025b369ab65641c5ee17623e8" dmcf-pid="4QpSFiWAG7"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공개 저격하며 뒤끝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bdd9e366c475ff7b6fd86fe5e9e88cd46eeb28602b5675ae327a49894bdac45" dmcf-pid="8xUv3nYcZu"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아주 싫어한다고 말한 이후로 그가 더 이상 핫하지 않다는 걸 눈치 챈 사람이 있나?"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35352e8a743385742edc4dd416bd17ede6e1a1f953bb573bd18a42209dc0880c" dmcf-pid="6MuT0LGkGU" dmcf-ptype="general">이는 앞선 2024 미국 대선 대통령 선거 당시 스위프트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한데 대한 뒤끝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0ccc32c2abdb2c0bb5420ed60533e5cb0f470e31f3ec7f1d3874e864e308d64" dmcf-pid="PR7ypoHEHp" dmcf-ptype="general">당시 스위프트는 "내가 해리스에게 표를 던지는 건 그와 같은 전사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뛰어난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 나라엔 혼돈이 아닌 차분함으로 이끄는 리더가 있을 때 훨씬 많은 걸 이뤄낼 수 있다고 본다"며 해리스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fc36cb9a204cfc61a2fab495c7be3ef21eacd3a5ccd88cb5a1a702f41079ac5b" dmcf-pid="QezWUgXDZ0" dmcf-ptype="general">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스위프트의 팬은 아니었다. 그는 진보적인 사람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듯 보인다. 아마도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불쾌감을 표한데 이어 스위프트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 행보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e224eaded4ad488a453503aed7b995477c39092d4200768051f7e936f1b8be2" dmcf-pid="xbGDy8sdt3" dmcf-ptype="general">지난 2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개최된 '2024-2025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결승 당시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가 속한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응원하고자 경기장을 찾은 스위프트가 팬들의 야유를 받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영상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게시하곤 "캔자스시티 치프스보다 더 힘든 밤을 보낸 사람은 테일러 스위프트뿐이었다. 그는 경기장에서 야유를 받았다.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용서하지 않는다"라며 저격성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40916378fa38096f60ef5a620e3adcb3fe3a3a2afe252518c85d0b518090749" dmcf-pid="yreqxl9HZF" dmcf-ptype="general">스위프트만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에서 "사랑하는 내 나라 미국은 현재 부패하고 무능하며 반역적인 행정부의 손안에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한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에 대해서도 "그는 재능이 없고 거만한 얼간이다. 말라비틀어진 자두 같은 로커는 우리나라로 돌아올 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할 것"이라며 수위 높은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48a9b090a4003f4339327f5164275c8501dd330966f9dcfb17ec108cd61d69c2" dmcf-pid="WmdBMS2XYt"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덩이가 들어왔어" 팽식당, 미연 합류 후 감격의 첫 승리 '눈물' ('팽봉팽봉') [종합] 05-17 다음 데뷔 전 SBS 주연 꿰찬 FNC 남배우…'제2의 정용화' 노리며 밴드 실력 자랑 ('사계의봄')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