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남친에 연락 요청 "매일 수십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틴다" 작성일 05-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uKnGP3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ae4dd3d31c976e4d1c0cd3892a1049b0c83968ea624f7373e66295b75a9c5e" dmcf-pid="Uo79LHQ0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민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204318690ptba.jpg" data-org-width="600" dmcf-mid="PhSUxl9H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204318690pt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민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cd82afdb23433f36ce4d21b6ed8af61c44fd1e69f2d3859d073e8de543f4fe" dmcf-pid="ugz2oXxpS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남자친구에게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달라"고 간청했다.</p> <p contents-hash="fb44fe9e30cf5882c612d5f131c97a9bb1b8f5ee2ca4bda4703fec843356b821" dmcf-pid="7J0qdy41Ck" dmcf-ptype="general">17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해. 넌 학교도 회사도 잘 나가고 있니? 나는 아무것도 못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수십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215deaf0d2b6ff7af631c5e3f85a0895f91233169b49da8fa4fa69de03ac47" dmcf-pid="zipBJW8t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민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204319972veio.jpg" data-org-width="600" dmcf-mid="QRqdmzNf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204319972ve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민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e3b3917672be833600a4d8ff6b095f48b51ca0816946f46f6e84154ce0d324" dmcf-pid="qnUbiY6FTA" dmcf-ptype="general"><br> 앞서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아기 아빠와 대화를 원하고 요청한 것에 대해 스토킹으로 고소당한 상태"라고 적었다. 그는 "고소가 들어가면 실제 혐의 여부와 상관없이 연락 금지하는 임시 조치가 강제돼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건 언론사를 통한 입장 전달 뿐이다. 거듭되는 언론 노출로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린다. 죄송하다"며 현재 상태를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2bd84a8bb1eba2b8f5fe66f5b608c579c9531716b544a5648257b4230efff9b" dmcf-pid="BLuKnGP3vj"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지난 2일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고, 다음날 남자친구와 나눈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서민재는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남자친구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줄게.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고 답장했다.</p> <p contents-hash="3e4844ef2358f4617ec546e679c9811cd0c145e56a2f449c3b0fcbeb5f1b899f" dmcf-pid="bo79LHQ0h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서민재가 "연락 좀 줘"라고 보냈으나 답장이 없었고,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2시에 도착할 거 같아. 잠깐만 내려와 줘",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085956138f4f1968734593f0cac3b74250646f1c2c9ce31d3cd5adc2f122782" dmcf-pid="Kgz2oXxpTa"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4일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 왔어요.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다"며 "제가 바라는 건 애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실명과 출생연도, 대학교·학과·학번, 그의 부친 이름과 직장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1f1d1448c2a1a7b0b92b824754bab6d4d849ceaeaa9ba00df3910bcc66c506" dmcf-pid="9aqVgZMUlg" dmcf-ptype="general">같은날 그의 남자친구 A씨는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A씨 법률대리인 로엘 법무법인 측은 "서은우로부터 임신소식을 전해들은 뒤 서은우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하였고,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78c4872fec06a4d93ab56950a0cf81bb553651f323b0c54d452175c4fce65f" dmcf-pid="2NBfa5Ruyo"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나 서은우는 2025. 4. 29.경부터 돌연 A씨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2025. 4. 30.경에는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A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락션을 울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dba61b6bf359d1e738b2ab5c46b49dcda62051a43cda01666a13a9d6648a8fb" dmcf-pid="Vjb4N1e7W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은우씨는 A씨로 하여금 본인의 주소지로 오도록 한 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채 A씨에 대한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A씨는 서은우씨에 대한 법적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였고, 서은우씨에 대한 적절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3e59b6d0675841a1d84021aeb5aa66f0b66659de9e35802d5e1df6c20173571" dmcf-pid="fAK8jtdzln" dmcf-ptype="general">서민재도 7일 자신의 법률대리인 오엔법률사무소의 입장문을 올렸다. 서민재 법률대리인은 "현재 서은우 씨가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라며 "서은우 씨는 A씨의 태도 변화, 연락에 답하지 않는 현재의 모습에 많이 당혹스럽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a290f8ab141634562679e5abde863d6ac24c1bac8e5e21abc24dc4347dc00e" dmcf-pid="4M1Uxl9HCi"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대형법무법인을 선임해 서은우 씨를 명예훼손·감금·스토킹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면서 서은우 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 A씨는 2025년 4월 30일, 서은우씨에 의해 감금당했다고 주장하나 서은우 씨가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좋은 A씨를 감금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다"라며 A씨 측이 주장한 서은우의 감금·폭행설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1129bad100f1e994acd55ec5bb2b00c2dac01e35e90a34c823273b666f8a956d" dmcf-pid="8RtuMS2XWJ" dmcf-ptype="general">한편 서민재는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의 마약 사실을 폭로했고, 지난해 1월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6eF7RvVZT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웨딩네컷 난리났던 뷔x아이유, 붙었다 하면 온오프 뒤집어지는 투샷 [Oh!쎈 이슈] 05-17 다음 유재석, 변우석 친구 주우재에 일침…"옆에 있는 애들이 더 설쳐"('놀뭐')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