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신 폭로 남친에 거듭 호소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 작성일 05-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DUQhKG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28cb5d3d98a1242df5d9ce5e6b72a93bb1d226e270cc9142ab944b0583a03" dmcf-pid="bMwuxl9H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민재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204815711seit.jpg" data-org-width="650" dmcf-mid="qMvfgZMU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204815711se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민재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KRr7MS2Xl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b5d6e596f5e3eedd7796f5248d2a5ce83d82d032f16d30a1e048ae3e71f56af" dmcf-pid="9emzRvVZv5" dmcf-ptype="general">서민재가 임신 문제로 갈등 중인 남자친구에게 재차 만남을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6d4b3516179180155fbdc930f36113d59c23a1af4c9d61f51be9d3416e384078" dmcf-pid="2dsqeTf5lZ"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5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해. 넌 학교도 회사도 잘 나가고 있니? 나는 아무것도 못 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수십 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4405c0333329aaf1f1b12a2a6be4d0484226c012617b29b1f63d32a18abcfd8" dmcf-pid="VLh9nGP3hX" dmcf-ptype="general">최근 서민재는 “아빠 된 것 축하해”라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자친구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이후 서민재는 남자친구가 자신과의 만남을 피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고, “도와주세요. 저 임신 시킨 XXX이 스토킹으로 고소한다고 연락왔어요. 형사처벌할 거라고.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어요. 제가 바라는 건 아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 뿐”이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d851b3a78528db6dad2b9c6f0ee32fbd5ae11f4dafb20953262416d094a9262c" dmcf-pid="fol2LHQ0yH" dmcf-ptype="general">서민재의 남자친구 A씨 측 법률대리인 로엘 법무법인은 지난 4일 “A씨는 서은우 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서은우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장래에 대해 논의하였고, 본인의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2a103d6ced590267571a661e5623234dc563c1859923baac6e17d3598052e5e" dmcf-pid="4gSVoXxpSG" dmcf-ptype="general">A씨 측은 오히려 서민재가 4월 29일부터 A씨가 하지 않은 말로 추궁하며 수십 차례 전화를 걸고, A씨 주소지로 찾아와 나올 때까지 5분여간 자동차 클랙슨을 울렸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서민재가 감금한 채 폭행도 했다고 주장하며 서민재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d1bfd770172230439a3b8d7a68405b164220d755166374919365be161d065f5" dmcf-pid="8avfgZMUvY" dmcf-ptype="general">이에 서민재도 지난 7일 법률대리인 오엔법률사무소를 통해 A씨와 2024년 10월경 교제를 시작해, 결혼을 전제로 열애했으나 서민재가 임신하자 태도가 바뀌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서민재 측은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진정성 있는 대화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f5b97e2656a2b7ebd4dfe42f4c62b826e33975406b31a7995919c72b1708b35" dmcf-pid="6NT4a5RuSW" dmcf-ptype="general">서민재 측은 “A씨는 서은우 씨에 의해 감금당하였다고 주장하나 서은우 씨가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좋은 정모씨를 감금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고, 서은우씨는 그날 정모씨와 함께 있다가 복통으로 급히 산부인과에 내방해야 해서 먼저 집에서 혼자 나와 산부인과로 향한 바, 감금이라는 일은 발생하지도 않았다”라며 “'출생 후 법적책임을 지겠다'는 추상적인 말만 남기고 어떠한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것인지 어떠한 언급도 없이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어 오히려 서은우 씨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5da1ff87709807dd753d2aaa492e9f290e43efd0f36cfde4b81cadc8c2dfa4d" dmcf-pid="Pjy8N1e7h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AW6jtdzS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원시청 씨름·女배구, 도민체전 10연패·12연패 ‘맹위’ 05-17 다음 방탄소년단 진 "신세경, 죄송하고 감사..연기 잘 이끌어줘" [영스트리트]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