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향해 직진 고백... 설렘 자극 [종합] 작성일 05-1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x5PCbY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1f52388b4bda00a71d882cf26314b9733bfb94dc351bccf0f27f31f9a4870" dmcf-pid="GfM1QhKG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12611530ubvl.jpg" data-org-width="620" dmcf-mid="ymizLHQ0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12611530ub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d42b6a2a7afd1384d9e3d111c308441d491977047a78706550de10a2bf1df0" dmcf-pid="H4Rtxl9Hl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안재욱이 엄지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87ead815f8488fc1415ece867b68e3a53dcdd2105e12751b4a784fcff7d8fec" dmcf-pid="X8eFMS2Xl3" dmcf-ptype="general">17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31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에게 직진하는 한동석(안재욱)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72060160f44eadcb51eaeb585a87dd2cbd54984a288de2fdd3298c7ae82c1a1" dmcf-pid="ZGFE1dTNyF" dmcf-ptype="general">이날 한동석은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마광숙에게 울분을 토했다. 그는 "마대표 소원대로 시동생들과 막걸리 통 잡으면서 살길 바란다. 이게 당신이 원하던 삶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마광숙은 "나도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헷갈렸는데 회장님의 말로 모든 게 확실해진다. 앞으로 시동생들과 막걸리 통이나 잡으며 살겠다. 괜히 혼자 고민하고 설레고 마음 졸였다. 그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동석은 떠나는 마광숙을 잡으려고 나섰지만 간 발의 차로 놓치게 됐다. 그는 자신의 경솔한 언행을 반성하며 "마대표 본심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성급했다"라고 읊조렸다.</p> <p contents-hash="8c0efc1eb65ecb35315e0c80a34a8705437790e4fb74332d9002f19f92e1b0cc" dmcf-pid="5H3DtJyjvt" dmcf-ptype="general">한동석에게 화가 난 마광숙은 엉뚱한 곳에 분풀이하기 시작했다. 그는 본인이 운영하는 술도가의 막걸리 호스에 문제가 생기자 이를 미리 준비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또 독수리 도가에 오명을 씌운 독고탁의 딸과 시동생의 관계를 반대하며 "사랑이 밥 먹여주는 거 아니다. 괜히 질질 끌려 다니지 말라.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독고탁(최병모) 딸과는 절대 안 된다"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더불어 술도가에 찾아와 사과를 건네는 독고세리(신슬기)에게 "그쪽 집이랑 우리 집이랑은 잘 될 수가 없는 관계다. 악연이다"라며 공금횡령을 비롯해 가짜뉴스까지 퍼뜨린 독고탁(최병모)에 대해서도 비판했다.</p> <p contents-hash="ffb2660656e3340a2a8c946e35d884422d51a44e16c9918b9585e6e6a42407e2" dmcf-pid="1X0wFiWAT1" dmcf-ptype="general">또한 마광숙은 한동석 덕에 막걸리를 수출하게 돼 기쁜 상황임에도 시동생들 앞에서 우울한 모습을 보여 가족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한동석의 진심 어린 사과로 미소를 되찾았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7241a4afa25e0ffc095851a89c4679c43051e85daa4662d7c614a9515fe9e" dmcf-pid="tZpr3nYc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원 안재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12612873khmc.jpg" data-org-width="620" dmcf-mid="Wcw4EpLK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12612873kh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원 안재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22426118183d8eef6373937cbe9c92ee6de55f062b2693125af4ba4f42a445" dmcf-pid="F5Um0LGkvZ" dmcf-ptype="general"><br>한동석은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아서 왔다. 미안하다. 대학 1학년 때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아내가 죽은 뒤 15년 동안 혼자 지내서 그런지 아직 많이 서툴고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 연애 근육이 나한텐 없다. 거절도 당해보고 싸워봐야 내성이 생기는 건데 내 마음 다치는 것만 들여다 봐서 못난 모습만 보였다"라며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그러면서 "죽은 아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춰주면서 살았다는 걸 이제 깨달았다. 내가 다 잘못했다"라며 사과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9912c3439062594293030332d42ca2ca76728eb2d3df6ac582612bb6f6aede98" dmcf-pid="31uspoHEWX" dmcf-ptype="general">이에 화가 풀린 마광숙은 그의 말에 공감하며 "나도 똑같다. 열흘 동안 내 마음을 꼼꼼히 살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미안하다"라고 했다. 이에 한동숙은 "마대표가 걱정하고 고민하는 거 이제 알게 됐으니 하나씩 해결해 보겠다. 나에게 맡겨라"라며 더 깊은 애정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마광숙은 잠들기 전에도 그의 고백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cc790f449b0ec1bb98c485032c98e0a9a9b075ede34f161314c552db3326df2" dmcf-pid="0t7OUgXDvH" dmcf-ptype="general">한동석은 본격적으로 마광숙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그는 마광숙의 시동생에게 연락해 술자리를 만들었고 친밀감을 쌓는데 집중했다. 그는 "형동생 사이로 지내자"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공감된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 결국 마광숙의 집까지 초대됐다. 이에 마광숙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마대표가 나한테 마음을 못주는 이유가 시동생들 때문 아니냐. 나한테 바통 터치해라. 내가 시동생들의 형이 되겠다"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65482e90bafcf8932646a46ce6740881de2d79b42fdbcb9730e8682ce05c85c2" dmcf-pid="pFzIuaZwv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장미애(장미애)와 독고탁은 딸 독고세리에게 본인들이 독수리 술도가에 벌인 범죄 행각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했다. 장미애는 독수리 술도가의 가족인 오범수(윤박)와의 관계 정리에 나서며 독고세리에게 유학을 권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 달리 독고세리는 오범수 가족에게 찾아가 부모 대신 사과를 전하며 오범수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미애는 분개하며 "주제넘게 네가 거길 왜 가냐. 거기 갔었던 얘기 아빠 앞에서 입도 뻥긋하지 말라. 독수리 도가 사람들과 만났냐. 특별한 말은 없었냐"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독고탁도 독고세리와 오범수의 관계 단절을 위해 새로운 음모를 꾸몄다. 그러면서 "처녀 귀신으로 늙혀 죽이는 수는 있어도 우리 세리 만나지 못하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독고탁은 오범수의 학교에 기명 투서를 보내면서 딸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주장을 펼쳐 오범수를 위험에 빠뜨렸다. 더불어 그는 독수리 술도가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내며 또 다른 악행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abd208b274eb2fec19fb251a98680aa65d8371c810b0884f2e07ed103807217c" dmcf-pid="U3qC7N5rW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p> <p contents-hash="e60b87058d9417ede5e8d53ce9dd93a56fd130cec78385f593ea28a30266af4c" dmcf-pid="u0Bhzj1my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안재욱</span> | <span>엄지원</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7pblqAtsl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주일 4번 서장훈 집 방문"..최희암, 연세대 영입 비화 언급[아는형님] 05-17 다음 서장훈 "내가 고대 갔어도 연대 우승? 우지원→문경은 여기 못 나와" 발끈 ('아는형님')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