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민재, 남친에 재차 호소…"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 작성일 05-17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0d1ZRSg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91200f6b4a5ccf4c63a7f5cf5e43dc5190d34e20314ced0b71f738e9ec8b3" dmcf-pid="ppJt5eva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1/20250517213612325beiu.jpg" data-org-width="1000" dmcf-mid="3mVSh9EQ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1/20250517213612325be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1391d2aa5cf5e9d73a31464953e28d3de99428303e92213cadf032a7fcaf7c" dmcf-pid="UUiF1dTNY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비연예인 남성 A 씨와 교제 중 임신했으나 A 씨가 이후 잠적했다고 주장해 온 가운데 또 한 번 더 호소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d9b2debd7b2c0ed047c96026dc6879b88d102e0896a64144275f165a7bf9dba" dmcf-pid="uun3tJyjGI"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소한의 도덕성이라도 있으면 연락해"라며 "넌 학교도 회사도 잘 나가고 있니? 나는 아무것도 못 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 수십번 죽고 싶은데 아기 때문에 버텨"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541b1beb10f0a6490483c6bc39ff7d3964dcc90166e098df571924915c3da99" dmcf-pid="77L0FiWAtO" dmcf-ptype="general">앞서 서은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 된 거 축하해"라며 임신 발표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그는 A 씨의 이름과 나이, 학교 등 신상정보를 자세히 공개해 의문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58af672ba46021d60e906f4e7a8b8dda809aea6b6c1c256b314cd1e6c02be8" dmcf-pid="zzop3nYcYs" dmcf-ptype="general">이어 서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A 씨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 대화에서 서은우는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했고, A 씨가 "내일 연락하겠다"고 하자 "제발 연락 좀 받아"라고 애원했다.</p> <p contents-hash="df66cf57febb2b5b4ae268395cdb31e0516782ce7342b509d5ebf858f63abfe5" dmcf-pid="qPmf2wUlHm" dmcf-ptype="general">이후 서은우는 지난 4일 "저 임신시킨 A 씨가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형사 처벌할 거라고,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어요"라며 "제가 바라는 건 아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뿐"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7fa4b1268bbf470e54a1793bbc90cab76a8764ac22c0854f6266f6dff4ca9fc" dmcf-pid="BQs4VruS1r" dmcf-ptype="general">이에 A 씨 법률대리인인 로엘 법무법인(이하 로엘)은 4일 "A 씨는 서은우 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서은우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며 장래에 대해 논의했고, 본인 부모님에게도 전부 사실대로 알리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a54fe47b6446b8692b1c2c8a17b9a1d9805844211b62ef7bdbf3f2bef8c76c3" dmcf-pid="bxO8fm7vXw" dmcf-ptype="general">또한 서은우로부터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고도 주장했다. A 씨 측은 "서은우 씨는 지난 4월 29일부터 돌연 A 씨가 실제로는 하지 않은 말들에 대해 추궁하며 수십차례 전화를 거는 한편, 4월 30일에는 A 씨의 주소지에 찾아와 출입구 앞에서 A 씨가 내려올 때까지 5분여간 클랙슨을 울리기도 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서은우 씨는 A 씨로 하여금 본인의 주소지로 오도록 한 뒤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금한 채 A 씨에 대한 폭행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A 씨는 서은우 씨에 대한 법적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고 서은우 씨에 대한 적절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는 주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59f0ebcb0a38fc51c1dde936d2d55866a4107e9d4ad289ae856580aa32c835c" dmcf-pid="KMI64szTHD" dmcf-ptype="general">한편 서은우는 지난 2020년 방송된 '하트시그널3'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서은우는 2022년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가수 남태현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로 지난 1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631c9908ef23b86e8d3f5fd6a96f7537618b91be753564a6bfbc51ec493e8d47" dmcf-pid="9RCP8OqyXE" dmcf-ptype="general">서은우는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으나, 이후 남태현으로부터 리벤지 포르노로 협박받았다고 주장하는 등 진실 공방을 벌였다.</p> <p contents-hash="8a199391936b1e9be3bf8ed37817c765b5dccb53b881d5be9ea7611159e4c32d" dmcf-pid="2ehQ6IBW5k"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홍콩서 박은영 만나 '핑크빛 기류'…이상형 고백까지 05-17 다음 김종민 “울릉도 6번 독도 4번” 1박2일 터줏대감 불구, 도메스틱 뜻 몰라(지구마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