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공감·상상력 담은 신보.."신세경·최예나 고마워" [종합] 작성일 05-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56Ibc6CJ">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Vx1PCKkPv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6c1d58ba9338042af2e4036bb7712a424be956f77bcd1cbb5d40c894b23202" dmcf-pid="fMtQh9EQ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14528648xbki.jpg" data-org-width="560" dmcf-mid="bn2a5eva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14528648xb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fd4143bfea7c56812279b2d5dc8727237cc3fe3d1be0edeabf759a08b78816" dmcf-pid="4RFxl2DxlR"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공감과 상상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123ff429016aa1a8a6e9b1daf860177e7ca97b9dc87932185b083bcda5f0bdd3" dmcf-pid="8e3MSVwMSM"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7216893509b774b9d92cc911f4c7a865a5ceaaab3dff4f81b22523c234b6f06" dmcf-pid="66X4sqj4lx" dmcf-ptype="general">이날 진은 지난 16일 미니 2집 '에코(Echo)' 발매 이후 첫 라디오 출연이자, 첫 개인 라디오 출연으로 "오랜만에 라디오인데 열심히 해보겠다. 컴백 후 첫 라디오를 웬디님과 함께해 너무 영광이다"고 인사했다. 웬디와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수록곡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로 인연을 맺은 후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970a9af45a714c56d1e9169f5a0740a9687a62e24ef8899e887e624b70082fc2" dmcf-pid="PPZ8OBA8h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6일 미니 2집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울림'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 곡이다. </p> <div contents-hash="606f4e41adc1f9b4a4118d59a1d7864cf42a11578c73e045ff12afb9a7875b2c" dmcf-pid="QQ56Ibc6yP"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를 비롯해 '낫띵 위드아웃 유아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 '루저(Loser) (feat. YENA(최예나))', '로프 잇(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백그라운드(Background)', '오늘의 나에게' 등 7곡이 수록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f92efffba90c189f4210814a3b26d202c0558bfa8b1d86ac856cdbdbccf95b" dmcf-pid="xx1PCKkP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 참석을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2025.02.23 /사진=임성균 tjdrbs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14530371ibzg.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VAFiWA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14530371ib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 참석을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2025.02.23 /사진=임성균 tjdrbs2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298af422b21595809249484c14ca3911d79429698e84911c1d657be7c5cad2a" dmcf-pid="yyLvfm7vT8" dmcf-ptype="general"> 진은 이번 앨범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이번 '에코' 앨범은 7곡이 수록됐다. 전반적인 타이틀곡을 제외한 나머지는 콘셉트 아이디어를 냈다. 공감과 상상력을 만들어낸 앨범이다. 이지리스닝이라 듣기 좋고 편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9e2e982eac2ef42f68283df789eb5298073251b858f9e292f7aabefcad92abb0" dmcf-pid="WWoT4szTC4" dmcf-ptype="general">이어 "작업을 하면서 저에게 좋은 마음을 보낸 분들에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걸 생각하면서 가사와 주제를 정했고, 그 부분이 잘 녹아든 거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2f333bdf51adf84041cf4d27b3f5ed95320149f839aa4223afe2879e02e835f" dmcf-pid="YYgy8OqyTf" dmcf-ptype="general">진은 신세경이 출연한 신곡 뮤직비디오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뮤직비디오에 신세경과 함께 출연해 영화 같은 서사와 감성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그는 "제 연기에 1.2점을 주고 싶다"며 "나왔을 때는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는 할 줄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다. 멤버를 제외한 다른 분과 합을 맞춰본 게 처음이라 신세경님한테 죄송하고 감사했다. 결과물 보고"라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37ddd5f2e617b9d35daab81e433d962783b43281f0580aa6280576e90c73988d" dmcf-pid="GGaW6IBWSV" dmcf-ptype="general"> 진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 저는 잘 안 나오더라. 신세경 님이 입 모양으로 하더라. 저도 그걸 보고 따라 했다. 그렇게 잘 이끌어줬다. 싸우는 장면도 필요한데 제가 누구를 때려보지 않았으니까 저럴 때라는 척하면 다 막겠다고 했는데, 좋은 그림이 잘 나온 거 같다"고 설명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42a320abae6e63ea64981663064749c593a6fb7b6a58427afe74f75d5eefd" dmcf-pid="HHNYPCbY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14531951firi.jpg" data-org-width="560" dmcf-mid="9KoT4szT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14531951fi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5ef848948d74c305176c5a642f44e8392107ca2184878b807aadd687ba8df5" dmcf-pid="X7IUgZMUT9"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제가 배우가 아니다 보니까, 뭔가 이야기하고 싶은데 몸속에서 잘 안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d5e52546c82355a0e8f8fe01d81d2f67fd5c45f175829e893525adc6c430158c" dmcf-pid="ZzCua5RuCK" dmcf-ptype="general">또 진은 "최예나와 같이 작업한 '루저(Loser)'를 제일 수월하게 했다. 제일 애를 먹은 곡은 '낫띵 위드아웃 유아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다"라며 "'루저'는 콘셉트부터 생각하면서 가사를 쓰기까지 하루가 채 안 걸렸다. 상상력으로만 썼다. 유치한 사람들의 연애는 어떨까 싶어서 유치한 가사를 2시간 정도 만에 끝냈다. 너무 유치한 가사는 바꾸기도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124c3da11b58385915d73c78ea9ac485aa25b8b25a91b0bef1c2d62661f6174" dmcf-pid="5qh7N1e7Sb"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에서 이런 곡을 예나 님이 잘 해주실 거 같았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PD님이 먼저 얘기를 꺼내주셨다. 너무 잘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b71d40058ce3271f7af3b891d5eb72d98de2c9dbbc4cae2507789bbaff33101" dmcf-pid="1BlzjtdzyB"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돈트 세이 유 러브 미성수 (Don't Say You Love Me @Seongsu)'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18일에는 팬들과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특별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d069319cd6f10fe406cadf001dce79f1d1a7b8a6183fbb1fdec0ef0247a7485" dmcf-pid="tbSqAFJqWq"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지원 "팬이 바지 벗겨..중요부위 가려져 다행" 인기 때문에 아찔했던 과거('아는 형님')[종합] 05-17 다음 고윤정♥정준원, 첫 데이트부터 비상사태..밥 먹다 심폐소생[언슬전]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