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연, 입맞춤 후 '심쿵'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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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pJeXgZMU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9417c24d54135fdbd6b495909b2904aedcb468901ba41399b0ead4bbabe51" dmcf-pid="UidZa5Ru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1051041bfpv.jpg" data-org-width="550" dmcf-mid="XWOfT4me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1051041bf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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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bc50dad6869079a6f9ae4c1714703932d97f2b28493375cc66a90cf1f8b772" dmcf-pid="unJ5N1e7G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와 김지연이 입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b1cc9467c0345e4f004da659f06d85779db2066c8a7fbe1e068c91ab8f4ebc02" dmcf-pid="7Li1jtdzXm"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0회에서는 서로에게 끌림을 확인한 강철이(육성재 분), 여리(김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ad3367f36a92ab8b47b02ed7e840df49423aa05e39bf9b5e8ce44ea396a8f" dmcf-pid="zontAFJq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1052488gbls.jpg" data-org-width="550" dmcf-mid="0pFNzj1m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1052488gb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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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e50768bf4d1b0594780ba9ac0113d4bddaadee272b8f30156caace8b9a37a6" dmcf-pid="qgLFc3iBYw"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여리는 자신의 외조모 넙덕(길해연)의 죽음이 강철이 때문이 아닌 팔척귀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p>
          <p contents-hash="fe2efdf38039bf2d6db66afba605119592c485a682a1c67a0d41960e0aa3b8d3" dmcf-pid="B2KO6IBW1D" dmcf-ptype="general">여리는 강철이에게 "할머니는 지금도 팔척귀 그놈한테 잡혀서 고통받고 계실 텐데. 그리 허망하게 가신 게 이리 가슴 아파 죽겠는데. 그런데도 내 마음 깊은 곳에선 네가 우리 할머니 그리 만든 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라고. 그 생각부터 먼저 들었다는 거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b651a7e022126a52d7011ad023994f155c8d44aeeb56bc90dd7c68ca3dc9893" dmcf-pid="bV9IPCbYZE" dmcf-ptype="general">이어 "너한테 이렇게 끌리는 게 더는 죄스럽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 같이 나쁜 년이 또 어디 있어"라며 죄책감의 눈물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1b1792a477332413e02bbf2891eb6b5c8fec2b4435ceda6ab7af55f94dfb0cf8" dmcf-pid="Kf2CQhKGXk" dmcf-ptype="general">강철이는 그런 여리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입을 맞췄다. 여리는 강철이와 입을 맞췄던 순간을 생각하면서 심쿵했고, 강철이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a429a6306193f035f535092a81be134a6defe30b023ef358073234bbb0519753" dmcf-pid="94Vhxl9H5c"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badf70720c86c9f2d1a8d8a59dcf5438c0976761bbf921070052519ef9785a0" dmcf-pid="28flMS2XHA"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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