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김지연에 "내 곁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마"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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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4315ce558d8addbeebf80575078990f18c47d5da507158f6743039751c919" dmcf-pid="u2FXBcFO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2214322mcwn.jpg" data-org-width="550" dmcf-mid="0NDRk0n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2214322mc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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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c10f6c18f4ac6d7b0871273bdc122b9a8118daeaa0dd0860312bea27f9bf3f" dmcf-pid="7V3Zbk3IZ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가 김지연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f40f6f7e849648361b7a1db81c915fd270c78bd0d1482d75568820468e838af8" dmcf-pid="zf05KE0C5p"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0회에서는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확인한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8db4986f7d6e651d052c1133c12df2bbfaa800d5ff2ee01f41f783ea86405" dmcf-pid="q4p19Dph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2215654jhvd.jpg" data-org-width="550" dmcf-mid="pAlsXMlo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222215654jh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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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a980a3b7ab264cd6c6af2746323437eb8d6a4d9b059bdc7a03579e1b2f2ac2" dmcf-pid="B8Ut2wUl13" dmcf-ptype="general">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철이와 여리는 괜히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그런 와중에 강철이는 틈이 보이면 여리의 손을 잡으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41f789bb1534ca463ced093c86f08deece58c80872d0fe085f7eb68531e43a04" dmcf-pid="b6uFVruSYF" dmcf-ptype="general">손을 잡으려는 강철이의 행동을 눈치챈 여리는 급하게 화제를 돌리면서 "아주머니는 아주머니를 납치한 사내를 너가 잘 아는 것 같다던데?"라고 물었고, 강철이는 "모르는 자였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2559bd600a481576ee4a040d05c72a2503c8565e1945eea617ffc2de6dc34d90" dmcf-pid="KP73fm7vH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철이는 "이제 걱정해야 할 적이 팔척귀뿐만이 아니라는 뜻이겠지. 왕의 정적들이 우리를 다 알게 됐다는 뜻 아니겠냐"라면서 "걱정 말거라. 내 곁에 있는한 그 누구라도 네 털 끝 하나 다치게 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 허니 내 곁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말거라. 알겠느냐?"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c937b6fbd574619fe08b20ea76ddc87ce57f39efac4cf54e57fc7732a303999" dmcf-pid="9GmkT4meZ1"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621dca007607a9addbc43c8f9a736ff4c44c9c831926e05cef2faa70d6a0db4" dmcf-pid="2HsEy8sd55"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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