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전 시母에 당당했던 이유 "경제활동 담당" ('동치미') 작성일 05-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bOa5Ru7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57f5ffe7ea70221ff34c9386e93f88b4aca5cf29382ac9cde5cf3dcc7ac706" dmcf-pid="bWhPzj1m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Chosun/20250517221851386mkgt.jpg" data-org-width="650" dmcf-mid="7AfSk0nb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Chosun/20250517221851386mk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30e6d177ea8c9c2c8be452361a087234322c67b56a6ece5975f4b600fb5bbf" dmcf-pid="KYlQqAts7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현숙이 결혼 생활 당시 명절에 친정부터 갔다가 시댁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a7a5b01604409244e6847c896a25fffcff74281de9d58eb436b1058865da0cf" dmcf-pid="9GSxBcFOFI" dmcf-ptype="general">오늘(17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라는 주제로, "시어머니 자리가 더 힘들다 VS 며느리 자리가 더 힘들다"는 의견을 두고 팽팽한 입장 차가 벌어진다.</p> <p contents-hash="4d91fff53ade9b160a7d2d2e2afbbb4a962581126ce4714f8d9b751e0ed13897" dmcf-pid="2HvMbk3I0O" dmcf-ptype="general">이날 시어머니 입장에 대해 듣던 이현이는 "저는 며느리 입장이지만, 요즘에는 시어머니 자리가 더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놔 시선을 모은다.</p> <p contents-hash="dc8d006264be759d2d2f48b72eb5bfb73d6d4aeb6107d7c3dae6940641d6ac26" dmcf-pid="VXTRKE0C7s"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확실히 요즘 며느리들은 다 저와 비슷할 것 같다"면서 "사실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 평소 가족 단톡방에서도 '저 바쁘니까 나갈게요'라고 말하고 나온다. 또 모든 시댁 행사는 남편이 알아서 해결한다. 본인 가족의 대소사는 다 본인이 챙기고, 저는 참석만 한다. 그리고 행사 당일, 그 자리에서 '며느리 모드'로 최선을 다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예전과 달라진 '요즘 며느리' 입장에 대해 설명한다.</p> <p contents-hash="b0ad80048db944401cf2f08fb6f9f3a9e5b5747b2d367a3cedf03f98bc794458" dmcf-pid="fZye9Dph0m"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잘 까먹는데 남편이 엄청 잘 챙긴다"고 덧붙이며 "그런데 오늘 얘기하다 보니깐, 많이 죄송하다. 시어머니께서 더 많이 눈치를 보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머쓱해하자, 이를 듣던 스튜디오에선 "다행이다" "둘 중 한 명만 잘 하면 된다"는 의견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2296ac22a4c15d248aa1729965d13bcc642f9ddd248259cd76c569b3a9d53" dmcf-pid="45Wd2wUl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Chosun/20250517221851589digb.jpg" data-org-width="700" dmcf-mid="z8Zo6IBW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Chosun/20250517221851589dig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7c465540d9f3819398be2c56b43f47037906d4d693467419ee7152995d9911" dmcf-pid="8p5gPCbY3w" dmcf-ptype="general"> 뒤이어 배우 김현숙 역시 "시어머니인 친정엄마를 옆에서 바라본 입장에서 저 역시 시어머니 자리가 더 힘들다는 의견이다. 저희 엄마도 며느리가 어려워서 불평 한마디 터놓고 못 하신다"며 "딸 입장에서 '얘기 좀 하라'고 옆에서 부추겨도 하신 적이 없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면 오빠만 힘들어진다'고 말씀을 하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26a7c3aebbb4a5e9eb3fb4c4883b596951553bcdc9177c782bc9c5e9dfe339e" dmcf-pid="6U1aQhKGFD" dmcf-ptype="general">또 김현숙은 "현재는 시어머니가 없는 입장이지만, 전 며느리 입장에서도 크게 할 말이 없다. 경제 활동을 담당하는 며느리다 보니 항상 당당했다. 명절에 시댁부터 가는 게 보통이지만, 늘 친정부터 갔다가 시댁에 방문했다. 감사하게도 전 시어머니께서도 다 이해해 주셨다"면서 "제 경험상 봤을 때도 요즘은 시어머니들이 더 눈치를 보는 게 아닌가 싶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8b3d55ce0c3efbe895db118ace3ef60a0062c5edbee513efd74af2c913552668" dmcf-pid="PutNxl9H7E" dmcf-ptype="general">한편, 김용만X이현이X에녹 3MC 체제로 새롭게 변화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Q7FjMS2Xpk"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윤정♥정준원, 병원서 대놓고 애정행각..비밀 연애 발각 위기(언슬전) 05-17 다음 육성재, 김지연에 "내 곁에서 떨어지지 말아라" 설렘 폭발 ('귀궁')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