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방탄소년단 진 "MV 속 신세경과 다투는 신, 걱정 말고 힘껏 때려달라고" 작성일 05-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IrLHQ0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db87d3b2fc219900a32f23d6a5455ffbf43491b1c16fd2bb4e2f9de56bd47" dmcf-pid="1CThAFJq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221811814cdim.jpg" data-org-width="600" dmcf-mid="ZKcaQhKG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221811814cd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파워F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d4d9d81ecbc0c60f4027d88c85a140beb94cdfe8adaeadf3ea32ae46718c59" dmcf-pid="thylc3iBh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웬디의 라디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bb7bca8dff4ad4d6dc29b6a06993fe1fc68a3b6cd0e8dd486bd9b56b248fcf1" dmcf-pid="FlWSk0nby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a687be0ad5b5a4d7242113759e8f777b2ee209f269813e6135092013b9385bd" dmcf-pid="3SYvEpLKyO" dmcf-ptype="general">이날 진은 미니 2집 '에코(Echo)'로 컴백 후 처음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으로 "첫 라디오가 웬디님과 함께여서 너무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웬디는 "앞으로 의리 대신 어디 가면 '진'으로 말하겠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d7ae44630000a3aa6e36069f0e7efa39382d38fb9d383244a7e7d9efab166251" dmcf-pid="0vGTDUo9W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에 수록된 듀엣곡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저도 무대를 나중에 봐서 알게 됐는데 멀리 떨어져서 노래를 불렀더라. 신기했다"며 왜 그렇게 했는지 물었다. </p> <p contents-hash="c4f59ac890660cceae7c5fd8f7e97151fc91279eb1de7b3e47338b1e31f0f8d6" dmcf-pid="pTHywug2Tm" dmcf-ptype="general">웬디는 "자리가 그렇게 선정돼 있었다. 그래도 마주 보면서 불렀던 적이 있지 않나. 그렇게 멀리 느껴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에 진은 "제 얼굴에서 빛이 나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277a77a19673167ef10bf4bf596bc8d443dde83601bc0bc0506de27b6f87c9a" dmcf-pid="UyXWr7aVTr" dmcf-ptype="general">진은 이번 앨범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신세경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제 연기는 1~2점 정도 주고 싶다.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뭔가 할 줄도 모르고 멤버를 제외한 다른 분과 합을 맞춰본 게 처음이라 신세경님에게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aaf11e61db950797bf2e6ce8c7335b5bbebe7c9d86b79b9939bddf75142dda" dmcf-pid="uWZYmzNfyw" dmcf-ptype="general">다투는 신에 대해서는 "처음에 소리를 지를 줄 알았는데, 소리가 밖으로 안나오더라. 신세경님이 먼저 입모양으로 벙긋벙긋 소리를 지르셔서 저도 그걸 따라했다"며 "싸우는 장면이 필요한데 '저를 때리는 척 하시면 제가 순발력이 좋으니까 막겠다. 걱정마시고 힘껏 때려달라'고 해서 좋은 그림이 나왔다. 잘 이끌어주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d7cc287dfffc5d027d6ff43ab07f35ffd71d86ec3b3734d438396f9bd6ba5af" dmcf-pid="7Y5Gsqj4WD" dmcf-ptype="general">한편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지난 16일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10위권에 포진하는 저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zJgifm7vl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걔랑 헤어져"..비스트 출신 장현승,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던 팬들 만났다 05-17 다음 고윤정♥정준원, 병원서 대놓고 애정행각..비밀 연애 발각 위기(언슬전)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