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지, 강유석 플러팅에 "쟤 나 좋아하나?" 의심..러브라인 예고[언슬전][별별TV]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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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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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21715421jadc.jpg" data-org-width="560" dmcf-mid="KAJhXMlo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21715421ja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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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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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유석이 한예지에 대한 남모를 호감을 드러내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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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9549af834cf76e8c1136a2120e99d6801c8a2f3fb8a0afcc48691d90279834" dmcf-pid="8JROYPIiC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에서는 김사비(한예지 분)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하는 엄재일(강유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7dc31599dff8f92e7cbb82c2aeb31e3f44189a24b784417f580cb65e1003266" dmcf-pid="6ieIGQCnyW" dmcf-ptype="general">이날 엄재일은 수술대 위에서 쪽잠을 자다가 다리 통증을 느꼈고, 휠체어를 밀어주는 김사비에게 "환자들이 가끔 복강경 수술하고 나서 다리 저리고 마비된 것 같다고 하는데 그거 진짜다. 나 지금 감각이 없다"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김사비는 "아침 먹었고, 커피 마셨고, 편의점 갔고 다 했으니까 나 이제 가도 되지?"라고 무뚝뚝하게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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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21716806akxa.jpg" data-org-width="560" dmcf-mid="9Jlz8Oqy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221716806ak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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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6987be1771a2745e31cae435b0d43ce6ec105f3924b803a4a250a679dd69aba" dmcf-pid="QIm3KE0CWT" dmcf-ptype="general">
           엄재일은 자리를 뜨려는 김사비를 다급하게 붙잡으며 가운과 펜을 달라고 부탁했다. 더이상 부탁할 일이 없자 엄재일은 "너 지금 가면 언제 오느냐"며 식당까지 휠체어를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김사비는 엄재일의 간절한 모습에 "수술 끝나고 전화하겠다. 엄재일 귀찮아 죽겠다"고 볼멘소리를 던졌다. 엄재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고, 이를 보던 간호사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자 "저 오늘 좋은 일 없다"고 황급히 변명했다. 
          </div>
          <p contents-hash="c4c7a6ee20eef083c112deae3e35e81d1787b5fdcb8bcde62e78a0beb8d6f83f" dmcf-pid="xCs09DphC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엄재일은 "그 정도 신경 눌린 건 두 시간이면 풀린다는데..."라고 엄살을 의심하는 김사비에게 "그거 거짓말이다. 퇴근 같이하면 안되느냐"라고 애원했다. 김사비가 논문을 봐야 한다고 거절하면서 "너 혹시..."라고 의구심을 표하자 엄재일은 깜짝 놀라며 다리에 커피를 쏟았고,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 김사비를 당황케 했다. 김사비는 황급히 자리를 뜨는 엄재일을 보며 "쟤 진짜 나 좋아하나?"라고 의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769de0c31472384599689861eced8fdb3924a304a1bc3b5a4a8a0329bcd4b90" dmcf-pid="yf9Nsqj4SS"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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