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 "도주, 증거인멸 우려" 작성일 05-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JAvfrR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74d2203d4f2fd60071888f10d935f2493084245d37449dae490f2c1c2de0a" dmcf-pid="FUicT4me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25613470xrqe.jpg" data-org-width="620" dmcf-mid="1r9xc3iB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25613470xr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29b486f39c3a83a990d295f49490c22006768c7c58669dc4cbcbd5ccc3674e" dmcf-pid="3unky8sdl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이들이 구속됐다.</p> <p contents-hash="f3b76453927029c081e616c05ebc256e77260e68ab8c6138dc2e1b15cd5dd76f" dmcf-pid="07LEW6OJSU" dmcf-ptype="general">17일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당직법관)는 이날 오후 2시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 모 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용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에 대해선 "증거를 없애거나 도망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36dc839d40d961f3de6e772f9d3ab9f67f19af953017f2ac94685c32a1e4888" dmcf-pid="pzoDYPIiSp" dmcf-ptype="general">앞서 양 씨는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라고 전 연인 손흥민을 협박해 3억 여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양 씨는 이후 '임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cc6849176cd4e8bb70efcb32beebf359cdb61464fc5f6ad7ffb10f3180d4d37b" dmcf-pid="UqgwGQCnv0" dmcf-ptype="general">이어 양 씨의 남자친구 용 씨는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7000만 여원을 요구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ea5fbef6f603e7e210c8c48929ccb869fab77d6a6ee4dc8941571a4079314833" dmcf-pid="uH8Jr7aVy3"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경찰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을 체포하고 거주지를 압수수색 해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후 증거 인멸과 도주를 방지하기 위해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며 태아 사진의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다.</p> <p contents-hash="9ec98afcaf9e211643f7c4fb159833c11ae341e600cba5b0bfb6e52092c9677b" dmcf-pid="7X6imzNfC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92d5ee14c0a4730dabac862e110695ee9b42fb4900baee3fa62160f60f7f9747" dmcf-pid="zZPnsqj4T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손흥민</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q5QLOBA8C1"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언슬전' 고윤정, ♥정준원과 비밀 연애 동기 신시아·강유석·한예지에 들켰다 [종합] 05-17 다음 ‘언슬전’ 고윤정, 선배 물어뜯은 과거사→사돈과 동거 연애까지 몽땅 들통 (종합)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