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톰 크루즈, 셀카 부탁했더니 母에 영상통화…놀랐다" [MD이슈]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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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dd16b6e72256d6c667c139f3697483db9be279065c5d1f242d3eb267958c2d" dmcf-pid="9ibFfm7v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톰 크루즈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225407809ojed.jpg" data-org-width="640" dmcf-mid="B4ymXMlo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225407809oj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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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톰 크루즈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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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75ac63ea7c3a7542a3667573db4729b1c284a9c6ea0910b05322b80439705e5" dmcf-pid="2nK34szTs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1bb7bca8dff4ad4d6dc29b6a06993fe1fc68a3b6cd0e8dd486bd9b56b248fcf1" dmcf-pid="VL908OqyEq"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211a1a770b9de3d6ad7ced58dc1975b54976c01dff3389c5b4a29b7f45ce3e1" dmcf-pid="fo2p6IBWDz" dmcf-ptype="general">최근 톰 크루즈는 진의 단독 웹예능 '달려라 석진' 촬영을 마쳤다.</p>
          <p contents-hash="ba002ff5e219acf080583e04c2be2851d56ec75fc02cc120779877d8d87b9292" dmcf-pid="4gVUPCbYD7" dmcf-ptype="general">진은 톰 크루즈의 '달려라 석진' 출연에 대해 "톰 크루즈 형님과 뭔가를 크게 많이 하지는 않았다.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뭐야' 이러실 수도 있어서 살짝 우려가 된다. 근데 같이 대화도 하고, TMI로 저녁추천까지 해드렸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934c489659dec12d8534d20a5a01ff61230da4b02fe599868db9a12408d2bd68" dmcf-pid="8afuQhKGsu"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며 "저희가 섭외를 한 게 아니고 톰 크루즈 형님 측에서 나오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럼 그 상황에 맞춰 방송을 짜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저는 미리 개봉하는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 너무 재밌고 신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a17b77d82da277c34fa09e8c04e0c98d6547d38c963158f7fcb73ae521849" dmcf-pid="6N47xl9H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225409049pkfb.jpg" data-org-width="640" dmcf-mid="b1kimzNf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225409049pk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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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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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917a18c478678153d7918c6e1d0a40a9919f3afe43da2fa38d5ac3b9cb2885" dmcf-pid="PIn6N1e7rp" dmcf-ptype="general">특히 진은 "그날이 어버이날이었는데, 어머니께 보여드리기 위해 셀카 한 장 부탁드렸는데 그러면 지금 영상통화 걸라고 하시더라. 엄마가 또 영상통화를 받으셨다. 할아버지, 이모, 삼촌 다 같이 계시더라. 엄마한테 '인사해요. 여기 톰 크루즈 님이셔' 했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셨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064800116f30ea3cb4f40d109bc3772db5a1ce197a256e649d8af92f6191b5d" dmcf-pid="QCLPjtdzI0" dmcf-ptype="general">이에 웬디는 "가족 분들 엄청 좋아하셨겠다. 살면서 톰 크루즈와 영상통화를 언제 해보겠냐. 너무 좋았겠다. 최고의 효도 아닐까"라고 부러워했다. </p>
          <p contents-hash="16e014db641a51ccc3ba86dcc5667453a98d2a674e2027a16b2dfc59a70878ff" dmcf-pid="xhoQAFJqr3"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지난 16일 미니 2집 '에코(Echo)'를 발매했다.</p>
          <p contents-hash="f221ce0358a08bd9dfd0563952d2656e8282ebff6bfad0f53da555ed1f23b5e2" dmcf-pid="y4tTUgXDIF"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 내한했다. '미션 임파서블8'은 17일 개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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