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영재'로 폭풍성장..고지용 "아들 승재, 바이올린 배워" ('살림남2') 작성일 05-1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nia5Ru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3d29ff5358d7403436a2a43b3e49abd63364e236ce15e995694cdaf645550" dmcf-pid="4zLnN1e7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24922543bzyg.png" data-org-width="636" dmcf-mid="Vtt1poHE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224922543bzy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cbbe89492267498976080097c9ea57481efe889b7a76661e30372632b0e099" dmcf-pid="8qoLjtdzv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a1b9fce6483e14b625fd38505ff33874ed3773947242738d4cc7f03ce83b98ec" dmcf-pid="6BgoAFJqC2"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오랜만에 고지용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의 아들 승재의 근황도 함께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5cdee59afaa354bf2708b747e01ca3556ec9e34b5067a437a053ff0b52b9812" dmcf-pid="Pbagc3iBW9" dmcf-ptype="general">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타고난 귀공자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고지용은 그룹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일반인으로 살아가며 가정에 집중해왔다. 특히 그의 아들 승재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상위 0.1% 영재로 알려지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6b2acdb49b5d78c19b93293c0893763ffba0a716a2fbcf72ef08ad801077f3bb" dmcf-pid="QKNak0nby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제작진과의 긴 대화 끝에 어렵게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아들 승재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곧 잘해서 음악 영재학원에 들어가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58e42177c848d60b9d99df45f0490fe53718b30b6148d6db187094cd7ae948" dmcf-pid="x9jNEpLKhb"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승재의 현재 모습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폭풍 성장한 키, 그리고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 백지영은 “진짜 많이 컸다”며 놀라워했고, 시청자들 역시 “어릴 때 귀여움 그대로인데 훌쩍 자랐다”, “벌써 예술 영재라니 대단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d047ed7722a4c59d752e273a50da8865dc0860c0162ec05ecf4ab6862f743c6" dmcf-pid="ygWyXMlolB" dmcf-ptype="general">승재는 어릴 적 순수한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학업과 음악 분야에서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고지용 역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며 여전한 ‘딸바보’ 아닌 ‘아들바보’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c9f623f3997dfbcd94fa090824a81219a7412f5f02a5cb181cdefeca8959e46" dmcf-pid="WaYWZRSgSq" dmcf-ptype="general">한편 고지용은 이날 방송에서 건강 이상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명은 라키뚜끼"'난임'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부모 소식에 '축복' 봇물 (Oh!쎈 이슈) 05-17 다음 "사돈인데 같이 살고 사귄다?" 고윤정♥정준원, 3인방에 다 들켰다 ('언슬전') [종합]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