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팔척귀 정체, 이무기 승천 실패한 날 탄생?… "왕가의 핏줄이 적" (종합) 작성일 05-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yVXMloCg">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CWfZRSgT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8c9d812e1fd6e9a5af88edbf38832db3270dd20cc9c9f77d439abce06eed1a" data-idxno="1141674" data-type="photo" dmcf-pid="Zpbjfm7v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귀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231408612tzom.jpg" data-org-width="600" dmcf-mid="YP6ul2Dx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231408612tz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귀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UKA4szTl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61aecc31502aaaca642cc44ad80361ce6ad393e0e79c4eae8c2dce9f2abc0b9" dmcf-pid="1u9c8Oqyvi"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팔척귀의 정체를 찾고자 육성재와 김지연, 김지훈이 힘을 모았다. </p> </div> <div contents-hash="420f92fe057435b920cc90d6a3ae8db27897485249d032cfb42cd247209171ec" dmcf-pid="t72k6IBWvJ" dmcf-ptype="general"> <p>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곽상충(윤승)은 풍산(김상호)을 찾아가 해일부 부적에 대해 물었다. 이에 풍산은 윤갑(육성재)이 이무기라는 정체를 폭로했고, 항시 몸에 지니고 다니라고 경고했다.</p> </div> <div contents-hash="6bd26657b83abc39370d5d3e16724fa4522545c869024edf0de48e07b908747e" dmcf-pid="FzVEPCbYWd" dmcf-ptype="general"> <p>여리(김지연)는 강철에게 아주머니를 해하려 한 자들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철이는 "걱정해야 할 것이 팔척귀 뿐이 아니다. 왕의 정적들이 우리를 다 알게 되었다"며 "걱정 말거라. 내 곁에 있는 한 그 누구라도 네 털끝하나 건들이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러니 절대 곁에서 떨어지지 말거라"라고 했다. 이에 여리는 고개를 끄덕였다.</p> </div> <div contents-hash="e790bbd834ae0d8044d8dd7a7167b9ec5f0f923fc8a193932affe518f0758aaa" dmcf-pid="3qfDQhKGle" dmcf-ptype="general"> <p>길을 걷던 중 여리는 아직 피지 않은 꽃을 발견했고, 이에 강철이는 자신의 힘을 이용해 꽃을 피게 했다. 이를 본 여리는 행복해 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p> </div> <div contents-hash="70db73e500e37cf36cd4599040a1a015b010a971fa5121480680fe070be4c7e3" dmcf-pid="0B4wxl9HlR" dmcf-ptype="general"> <p>이정(김지훈)을 만나러 간 여리와 강철은 윤갑의 붓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이정은 윤갑의 죽음을 빌어주고 있었다. 여리는 이정을 돕겠다는 뜻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이정과 강철, 여리는 여리와 윤갑의 모친을 해하려 한 자들에 대해 파악하고자 했다.</p> </div> <div contents-hash="8e91d46bde79f5c8090cfb1dbd15323cb352b06523c4e819314c6e3a85e39019" dmcf-pid="pb8rMS2XhM" dmcf-ptype="general"> <p>여리는 이정에게 이 나라에는 악귀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한을 가진 원한귀만이 있다고 했다. 이와 동시에 여리는 팔척귀의 정체를 밝혀내고 원한을 풀어주자고 했다. 이와 관련해 한 신하는 팔척귀가 생전 무관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UK6mRvVZy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876605499d304ba60d094257e41bc18162f6912408b56b762463fc0128fcb8" data-idxno="1141673" data-type="photo" dmcf-pid="uu9c8Oqy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귀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231410015fmkv.jpg" data-org-width="600" dmcf-mid="GvD3OBA8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231410015fm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귀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772k6IBWS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686b8652bd147183d88c972da5cc12237e96195a9f48ff25bd41353fb90349e" dmcf-pid="zzVEPCbYS6" dmcf-ptype="general"> <p>강철은 곽상충의 집에 찾아갔다. 그와 격투를 벌이던 중, 강철은 여리가 가지고 있던 부적을 무력화 시키는 물건을 이용해 곽상충이 지닌 부적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그 뒤 강철은 그의 목숨을 끊었다.</p> </div> <div contents-hash="5ce84c80360659d5626891d7edf22728d8313da21e1e1f4f096273067a1f0a22" dmcf-pid="qqfDQhKGl8" dmcf-ptype="general"> <p>해당 사실을 알게 된 이정은 놀라워했고, 그의 장례를 치루라고 명령했다. 그러던 중, 대비전에서 나오는 호평대군 5대손 이화성을 마주치게 됐다. 이를 통해 이정은 "영인대군을 대신하여 찾은 이가 저 사람인가 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언가가 떠오른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p> </div> <div contents-hash="11b2a2e9f1cfc15f48026eaaf190cbac593bd8cf4770237358480d1a1bf1738c" dmcf-pid="BB4wxl9HT4" dmcf-ptype="general"> <p>가섭스님(이원종)이 여리의 집에 방문했다. 이때 가섭스님은 지난번 여리가 잃어버렸던 경귀석을 찾아 가지고 왔다. 가섭스님은 "경귀석엔 신비한 힘이 있어 제 주인을 찾아가는 힘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경귀석을 여리에게 돌려줬다. 여리는 가섭스님에게 할머니를 죽인 범인이 팔척귀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가섭스님은 그렇다고 말하며 지난 13년 전 이야기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d21f376cda8cb988cb65f887ed1ec14cc98615169892474e3d522938507b81d4" dmcf-pid="bb8rMS2XSf" dmcf-ptype="general"> <p>가섭스님은 당시 대비가 불러 팔척귀를 떼어달라 했고, 혼자의 힘이 부족해 넙덕을 불렀다고 했다. 말 하지 못했던 이유는 여리가 팔척귀에 덤빌 것 같아서였다고 했다. 이에 여리는 "더이상 어린 여리가 아니다"라며 "팔척귀로부터 할머니를 구할 것이다"고 다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0203bfd5c32631998ecc703f063deea7f4cc0bb5130d30edaf803a2f6d9e110f" dmcf-pid="KK6mRvVZWV" dmcf-ptype="general"> <p>궁궐에서 풍산을 만난 여리는 풍산으로부터 납치당했다. 이 가운데 이정은 지난 13년간의 왕실 가계도를 살펴봤고, 그 안에서 팔척귀의 원한을 사게 한 자를 찾고자 했다.</p> </div> <div contents-hash="3a4d4072728419f142e321f95fa13b2e3a04fb8daa6cc2de8150fcc9c7c9dd13" dmcf-pid="99PseTf5T2" dmcf-ptype="general"> <p>강철은 여리를 찾기 위해 궁궐을 수색했고, 이때 강철은 여리가 남긴 흔적을 보고 궐 밖으로 끌려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강철은 풍산의 맹청으로 찾아가 여리를 찾고자 했다. 강철은 맹청의 벽장 안 속 비밀 통로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 안에 화기가 가득한 신당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됐다.</p> </div> <div contents-hash="bbf780756546fbfa8fe14caab04d5ac643d76bfc06c7b973e3c8f5520305e8ec" dmcf-pid="22QOdy41T9" dmcf-ptype="general"> <p>강철과 대치하던 중 풍산은 팔척귀로부터 빙의됐고, 팔척귀는 "100년 전 내가 태어나던 그 날, 네 놈이 땅에 떨어지던 것을 내가 직접 보았다. 너의 적은 내가 아니다. 저 왕가의 핏줄이다. 헌데 어찌해 날 공격하느냐"라고 분노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살림남’ 박서진父, 서진X효정에 결혼·출산 잔소리→효정♥꽃미남 해남, 상견례 “곧 손주 볼듯” 05-17 다음 '젝스키스' 고지용, 간수치 급상승으로 입원…"63kg까지 빠져"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