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와 재회' 손석구, 사망 사건 휘말려 이승 行 금지 처분 (천국보다) [TV나우] 작성일 05-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TUSVwM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50c8d23ca22ea5e2ff73f60ba8e37553d163d057d2db135bf5d8d3accb84f" dmcf-pid="xdyuvfrR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석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33612762lbse.jpg" data-org-width="620" dmcf-mid="PkAvN1e7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daily/20250517233612762lb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석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95c9ab78cd75d72dfbfdf8ad19ba3869dcb35410a49bc85caf450478795d40" dmcf-pid="yHxcPCbYW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손석구가 원수와 마주쳤다</p> <p contents-hash="c0f601711f23ce84345e11dfa5438cc01b3620e1343ef05a058b7e56dc242aca" dmcf-pid="WXMkQhKGyz" dmcf-ptype="general">17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9회에서 고낙준(손석구)이 원한 관계인 강종구 형사와 마주쳤다. </p> <p contents-hash="45a43a95cfde0afe7dc887d67d38a0b687c0fa8ba48a7d4ff79e80c40d1159e6" dmcf-pid="YZRExl9Hl7"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솜이가 목을 졸랐던 노인이 "나 영등포 경찰서 강정구다"라고 하자 "당신이 강정구 형사냐. 당신 나 알지 않냐. 고낙준이다"라며 분개했다. 노인은 "그 고낙준이면 지금 이 모습이 아닐 거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445f170066978380371780fea3e9ed1638dc33dd5ed5784c8688107acb31b0b" dmcf-pid="G5eDMS2Xyu" dmcf-ptype="general">고낙준은 "어디에 팔아넘겼냐"라며 지난 일에 대해 추궁했으나 강정구 형사는 "뭐 그때 나만 그랬냐. 안 한 놈이 바보다"라며 비웃었다. </p> <p contents-hash="e6e2de435b3ff862a491c3415943cf27a01213f0d69e87a6b1ee8e466805d514" dmcf-pid="H1dwRvVZvU" dmcf-ptype="general">도망치던 강정구는 갑자기 달려온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영혼이 된 강정구는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너도 죽여버릴 거다"라며 고낙준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bb25a597301f2595287f66b513cb1a25af6881fd620cb5c4ad3e2fde079ebf9e" dmcf-pid="XCKJBcFOyp" dmcf-ptype="general">솜이는 갑작스럽게 달려와 강정구의 뒷목을 잡아채 낙준을 구했다. 저승사자가 고인의 이름을 세 번 불러 강정구를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솜이의 악한 기운으로 강정구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에 고낙준은 "솜이 씨 놔야 한다. 잘못하면 소멸된다"라고 만류했다.</p> <p contents-hash="09ae1e1d1f69b1b6d0c0157764169891430962dc52ff00e7598acecb6b3a7ca4" dmcf-pid="Zh9ibk3IW0" dmcf-ptype="general">그 와중에 두 사람이 타야 했던 천국행 지하철이 떠나 두 사람은 더 이상 지상 세계의 일을 맡지 못하게 됐다. 다행히 솜이가 정신을 차리고 강정구를 놓아줬지만 저승사자는 "고낙준 씨 복귀를 못하게 됐으니 소멸될 거다. 설사 복귀한다 해도 이번 일 쉽게 못 넘어갈 거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cb4f5cf8f3fccb52062d514fb7502d19b02c182b7ceb582ac65a58a99f1223ff" dmcf-pid="5l2nKE0CT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p> <p contents-hash="47600fc629e9ecdefc7fcf8460502fe0bdac481f4877b5698dc0d1726dc3a420" dmcf-pid="1SVL9DphhF"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손석구</span> | <span>한지민</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tvfo2wUlT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소희, 데뷔 8년 만에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응원봉 눈길 05-17 다음 '귀궁' 육성재, 김상호 정체 알았다..."아구지 놈" [종합]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