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혼 전 집안 가장으로 살아..시댁 생활비도 드려" ('동치미') 작성일 05-18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ZnUN5r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cd84b0659e513fb0e94729b0ab824ac8853da40f2405627b2ef5908aecce1" dmcf-pid="ykn1cpLK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00313088yxaf.jpg" data-org-width="700" dmcf-mid="629hRy41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00313088yx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b7ac939ce26e6f043978cece25afb6443ae5533795ee9d9f7f38f7cddd6c2d" dmcf-pid="WELtkUo93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현숙이 과거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6f1a0c491ee96b589f5e07e3fc81290976db251973fac7b056ca1c3092ef4ca" dmcf-pid="YDoFEug20A"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3e612c9bdfbd8651c07942fd9b5138db0e7eb2e7640f081f16e04718a427326" dmcf-pid="GAVCMTf5Fj" dmcf-ptype="general">이날 김현숙은 능력 있는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가 눈치를 본다고 느낀 적이 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내가 잘 벌었기 때문에 전날 녹화하고 시댁에 가서 너무 피곤하니까 잤다. 자고 있으면 시어머니가 상을 차려놓기도 했는데 그러면 나와서 반주도 한 잔 곁들이고는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eb7a65e4d7506944514203304707a6baefa51973e6022ba7b171bb1d3dc8ac" dmcf-pid="HcfhRy410N" dmcf-ptype="general">그는 "나도 돈 벌고 거의 집안의 가장으로 살았고, 시댁에도 생활비를 보태드리니까 당당하기보다는 솔직하게 행동했던 거 같다. 전날 새벽까지 드라마 찍고도 갔으니까 '가는 게 어디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29f62b32c9ba83a191a007f8a8dde7af28e2b0de06ba7a2a3deaebf9361ccb" dmcf-pid="Xk4leW8tu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는 손주도 있고, 가족끼리 모이는 걸 좋아하시는 거 같으니까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될 줄은 그때는 모르지 않냐. 그때는 평생 같이 함께 할 줄 알았으니까. 한 치 앞을 누가 알겠냐.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고, 계속 앞으로 볼 거니까 내가 불편하게 하면 보기 싫어질 거 같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601eaea31621691b6690104ef74afe8ea1b3021da2bf226e26aca974a354d1f" dmcf-pid="ZE8SdY6F0g"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어머니한테 좀 쉬겠다고 하면 어머니가 부지런하셔서 음식도 다 해주셨다. 그리고 음식 맛있게 먹으면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b0d7bf14b31dac6b84632d193ee6d7603eb91b55e2971f7df036e017c93f5" dmcf-pid="5D6vJGP3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00313330ldhi.jpg" data-org-width="865" dmcf-mid="PSdXNFJq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Chosun/20250518000313330ldh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b2ce14a322bdd30519b7d96ca53daa956e20a1626bb5318601cec48b11426f" dmcf-pid="1wPTiHQ00L"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김영옥은 "내가 며느리일 때도 일하고 힘든데도 꼭 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시댁에 갔다. 그러면 어른들이 다 아니까 배려해 주셨다"며 "내가 지금 시어머니가 됐지만 우리 며느리도 바쁘게 일한다. 내가 고생스러웠던 걸 잘 아니까 웬만하면 오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c083a4f6581ca0177229ad85e5be4003a2677b63699a4e7620b5c07b7c4efcf" dmcf-pid="trQynXxpUn"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나도 솔직히 이야기하면 경제 활동도 내가 했고, 집에서는 음식도 내가 다 했다. 단 한 번도 내가 일하고 들어왔다고 전 남편이 밥 차려놓고 그런 적은 없다"며 "난 이유식도 한 번도 사 먹인 적 없고, 음식도 내가 다 했다. 시부모님 오시면 12첩 반상 준비해서 다 대접해 드렸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FmxWLZMUzi"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윤정, ♥정준원과 부동산서 신혼부부로 오해 "방 계약하자" ('언슬전') 05-18 다음 저작권료 月10억 전소연 “중국 수익 더 많아” 우기 당황, 얼마길래(전참시)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