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손석구에 사랑 빠졌다.."어느날부터 머릿 속에 들어와" ('천국보다 아름다운') 작성일 05-18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NLuj1m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b2203d00ef446d84345e3bffc8842d007ef6bbd32f30d8aca26912e7e07b4f" dmcf-pid="YVjo7Ats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000128567txst.jpg" data-org-width="650" dmcf-mid="yW82T6OJ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000128567tx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2727fefe4771cdf7e03166e7b446a4220db53733364474ca5a9bfa277e60b2" dmcf-pid="Gyb7OKkPh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한지민이 손석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777ef1b944aaff9a32492711064003640b4162c4f5315681c4223ab0de3a58d" dmcf-pid="HWKzI9EQlh"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솜이(한지민 분)의 복잡한 감정선이 더욱 깊어졌다.</p> <p contents-hash="0e653394f3d4c03a4036ada8c742e8a9432b8748ccda07505b3626e8853166c1" dmcf-pid="XY9qC2DxSC" dmcf-ptype="general">고낙준(손석구 분)과 그의 아내 이해숙(김해자 분)이 다정하게 들어서는 모습을 지켜보던 솜이는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c95f429d24c1057a2f21c2fd583a573bda4da5a8b7abaf249408a02a5c8c98e" dmcf-pid="ZG2BhVwMvI" dmcf-ptype="general">이영애(이정은 분)는 “좋아하는 사람 있냐”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솜이는 “사랑에 빠지면… 언제부터인지, 이유도 기억 안 나지만 그냥 어느 날부터 그 사람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라며 진심을 담아 답했다. 이영애는 “누구 있네, 누구냐”고 캐물었지만, 솜이는 “그냥 언니 말에 맞장구친 것뿐”이라며 마음을 감췄다.</p> <p contents-hash="231fa488b5450cc3617a9a422dafaac89e1c19b778aad9b2ef7311ecc581fb77" dmcf-pid="5HVblfrRTO"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혹시 그럴 일 없겠지만 아저씨(낙준)는 안 돼. 사장님(해숙)의 남편이니까”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사장님은 내겐 가족 같은 사람, 솜이 너라도 사장님을 아프게 하면 용서 못 해. 그럴 일 없겠지만”이라고 단호히 말했다.</p> <p contents-hash="d8aeb6b9e0b1f1280513af95c6dcc2327cf21591378ca605e5a0a65897f51d47" dmcf-pid="1XfKS4meSs" dmcf-ptype="general">서로를 향한 감정이 얽히고설킨 가운데, 솜이의 말 못할 짝사랑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49a7e32fc6b3fcab76e818ad495d709c8314d862ae3ba2849260787f676aa54" dmcf-pid="tZ49v8sdym" dmcf-ptype="general">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방송./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16주 1위 임영웅 이름 팔아 ‘노쇼·금전요구’…신종 사기에 팬들 ‘주의’당부 05-18 다음 면지, 신곡 ‘곁’ 발매···다정한 보컬로 ’쉼’ 선사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