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씨네리뷰] 티켓값 아깝지 않은 '미션 임파서블8' 작성일 05-1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oLBE0Coa"> <p contents-hash="dd06e998234bde836f9be35456fdd119175f5c45d8bd95915ebbe948de3d2524" dmcf-pid="1ngobDphAg" dmcf-ptype="general"><br><strong>30년 동안 이어진 프랜차이즈의 정점<br>비행기에 매달리고 바다에 뛰어드는 등 역대급 고난도 액션 소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19a0ce390884f1412f98a309e431b400186bf0444cbf22bcbea0f33b1a528" dmcf-pid="tLagKwUl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국내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000050554hxns.jpg" data-org-width="580" dmcf-mid="H56c4IBW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000050554hx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국내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9bf8233a357665a6d1073cfa5ea103296832afeed7afcc0937700f49e42ff6" dmcf-pid="FoNa9ruSNL"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제작자 톰 크루즈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으면서 지금껏 보여줬던 것을 뛰어넘는 또 다른 한계에 도전했다. 169분이라는 러닝타임에 톰 크루즈는 30년의 인생을 담아낸 '미션 임파서블8'은 그렇게 '시리즈의 정점'에 걸맞는 완성도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c7f34bfa56883cece21d93abc4e70b42ed6ef390e83f228632d8d573421c9865" dmcf-pid="3gjN2m7van"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국내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37204b5122245e712d161f54d60cda38135ed464ecbbc9ec27bf48a06037a1f0" dmcf-pid="0SyTg1e7Ni" dmcf-ptype="general">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사상 초유의 무기인 인공지능(AI) 엔티티로 인해 진실과 가짜를 구분할 수 없는 세상이 되면서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p> <p contents-hash="d85675b31c8407f804c6c387605f0c0567296418e26dbd5365f4effcd2a171e1" dmcf-pid="pvWyatdzaJ" dmcf-ptype="general">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2개로 분리된 열쇠를 찾아 바다 깊숙이에 가라앉은 잠수함 세바스토폴호 안에 있는 포드코바를 회수해야만 한다. 전편에서 2개의 키를 손에 쥔 에단 헌트는 과거 아내의 목숨과 맞바꿨던 '토끼발'이 이 사건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번 작전을 수행하고 전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자신의 소명과 운명을 받아들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2443ec919f90d87d8b00be84a48f4fb6e1e4d64cdc6627da0908542f26666" dmcf-pid="UTYWNFJq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는 비행기에 매달리는가 하면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드는 등 이번에도 상상 그 이상의 액션 시퀀스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000052156epiw.jpg" data-org-width="580" dmcf-mid="Xw9KWQCn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000052156ep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크루즈는 비행기에 매달리는가 하면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드는 등 이번에도 상상 그 이상의 액션 시퀀스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50c21ea1cbc22c8eff900ac5ab3b31bec371fd28523ba8015eb03c30d211d7" dmcf-pid="uyGYj3iBAe" dmcf-ptype="general"> 그렇게 에단 헌트는 오랜 동료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 분)와 벤지 던(사이먼 페그 분) 그리고 새로운 팀원이 된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분) 파리(폼 클레멘티에프 분) 드가(그렉 타잔 데이비스 분)와 함께 지금껏 경험했던 그 어떤 상대보다도 강력한 적에 맞서며 오직 IMF(Impossible Mission Force)만이 할 수 있는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들기로 결심한다. </div> <p contents-hash="44f6104c6e6122888b4bf1a4f3711f7a7c3abd5ef8eea54c57cf5a3f703f8ef2" dmcf-pid="7WHGA0nboR" dmcf-ptype="general">1996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8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그동안 불가능은 없다는 걸 몸소 보여줬던 톰 크루즈는 지난 서사를 총망라하는 미션과 시리즈 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하는 만큼 이번에도 상상 그 이상의 액션 시퀀스를 직접 소화해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7fb6d6bb47356ff69bb84529c989f44b04f23ce0fa68a5411e528da51f8ca051" dmcf-pid="zYXHcpLKNM" dmcf-ptype="general">그는 2348m 상공에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채 225km의 강풍에 맞설 뿐만 아니라 엔티티를 다스리려고 하는 빌런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 분)과 몸싸움을 하는가 하면, 가라앉은 잠수함에 들어가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들기까지 한다.</p> <p contents-hash="02543e87650e1932be11f69e000dce08277ef7438789e4b95b570b980d2af373" dmcf-pid="qGZXkUo9cx" dmcf-ptype="general">늘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했던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펼치고 극강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한다.</p> <p contents-hash="21e87d7089112f7618f27b6a0c857901ffa0a0376c00d60845029461290e5924" dmcf-pid="BH5ZEug2kQ" dmcf-ptype="general">런던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에단 헌트가 전력 질주하는 장면부터 영하 40도에 달하는 노르웨이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의 광활한 설원 등 화려한 스케일의 로케이션도 볼거리다. 여기에 이전의 이야기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시리즈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bf6c3370a6f106fae0022c19d6cb775b150e3a0d31fa0c23a2555e8a69d5f" dmcf-pid="bX15D7aV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늘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했던 톰 크루즈는 2348m 상공에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채 225km의 강풍에 맞설 뿐만 아니라 가라앉은 잠수함에 들어가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드는 등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펼치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000053428nmaw.jpg" data-org-width="640" dmcf-mid="ZoOsRy41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HEFACT/20250518000053428nm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늘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했던 톰 크루즈는 2348m 상공에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채 225km의 강풍에 맞설 뿐만 아니라 가라앉은 잠수함에 들어가기 위해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드는 등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펼치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1e2e074a5afce7a489336eaa896836aca716b5d1222d621606f60fb7159425" dmcf-pid="KZt1wzNfo6" dmcf-ptype="general"> 코로나19 이후 영화 티켓 가격이 비싸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미션 임파서블8'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다. 그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동안의 경험치를 쏟아부은 톰 크루즈의 노력이 큰 스크린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5ebb0047b7f9b4f79a39b144c4b5aed8ed847e6a1a8723385e39718622a36933" dmcf-pid="95Ftrqj4k8" dmcf-ptype="general">물론 약 3시간 정도의 긴 러닝타임과 전편의 존재는 일부 관객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오픈 마인드로 영화관에 입장한다면 티켓값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p> <p contents-hash="6539d8ee48ac4156532cd797a5246d1f5b9b130420607a0fda3aef815c7721e7" dmcf-pid="213FmBA8A4" dmcf-ptype="general">앞서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며 총 12번으로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프로모션 일정이었지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은 특급 팬서비스로 국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56d0e347955419697c2447dd47b9de11168c6225d3136a8583c88725cd189c51" dmcf-pid="Vt03sbc6Af" dmcf-ptype="general">이에 힘입어 톰 크루즈가 30년 동안 이어진 프랜차이즈의 정점을 찍은 '미션 임파서블8'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750만 명)을 뛰어넘고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c6d879ef8e912378645896b5459bd941eeffa253f3c50a8e87a5339123452232" dmcf-pid="fFp0OKkPAV"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연결되는 가운데 제목이 '데드 레코닝 PART TWO'가 아닌 '파이널 레코닝'인 것 등을 통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톰 크루즈는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난 30년의 프랜차이즈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이상은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낀 만큼 시리즈의 지속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e3f6f9d10faadc6e968b9de43914669bbaec88f6d6f4fe3fad2e68987557ab2" dmcf-pid="4Z15D7aVj2" dmcf-ptype="general">시리즈 사상 최초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션 임파서블8'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69분이다.</p> <p contents-hash="39ab3e131e7a2bbcb44a3909d9d2a3749f9f4733814dc8e08bdca91a494da327" dmcf-pid="85t1wzNfg9"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bd2af72fa6929ffc9ae21b0698fd248f33a9bd267f9991a4340b002721211a17" dmcf-pid="61Ftrqj4A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초점] '태계일주4', 날 것의 진정성으로 다시 찾은 '폼' 05-18 다음 고윤정♥정준원, 비밀 연애·비밀 사돈 모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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