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번 돈 다 변기에 버리고 후회…재테크 실패" 작성일 05-1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IpI9EQ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8202e2d46679e47719431d84e1fad154b1f091924883efc4d4398edf0762f3" dmcf-pid="HiCUC2Dx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백지영.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000011716wxau.jpg" data-org-width="720" dmcf-mid="WQJCJGP3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000011716wx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백지영.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f142252c9cf2a4c6254b78addb85cf900471b7a4845c0d164bb74ef6bd9633" dmcf-pid="XnhuhVwMZ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백지영(49)이 스스로를 재테크에 실패한 연예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eaf03b03f9f0a404a7f067c093653ac8f6c50edf06efe4c081cc9bef080168" dmcf-pid="ZLl7lfrRtF"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17살 어린 아이돌 멤버들에게 재테크 방법 물어보는 백지영(피원하모니, 주식토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c278fa46e4d40e70af145a8bb776f25a507daad90b7e2f5efb88d4bfaed93bf4" dmcf-pid="5oSzS4meYt"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백지영이 그룹 '피원하모니'의 멤버 테오, 인탁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5a630f4f9d5e36a2457a9712721bb493f796ccd4f6219dab4e043955397b664" dmcf-pid="1gvqv8sdH1"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테오, 인탁에게 수입 관리법을 물었다.</p> <p contents-hash="eb6dde3655db7070a43830f7692fbd1239eae4deeb477e70944e37431e47e8c7" dmcf-pid="tNybyPIiG5" dmcf-ptype="general">테오는 "주식을 스무살 때부터 했다"며 "그냥 사는 거다. 전 매일 뉴스를 본다.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5da64dd28b533bdfceafdb860f2e5ea7b285c1c32ff7de361da7b62466c2ca9" dmcf-pid="FjWKWQCn1Z" dmcf-ptype="general">인탁은 "저는 해보려고 하는데 이쪽은 내 길이 아닌 거 같다. 계속 들여다봐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정산 들어오면 은행에 저금한다. 대단한 투자는 이제야 좀 선배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61c546fd553e322a3bf0bf9ffdb0d6ab06183e7c366e3be82b54e4cf13a9687" dmcf-pid="3AY9YxhLZX"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돈 관리를 하는 후배들에게 감탄했다. "나는 그걸 못해서 번 돈에 비해 재테크에 실패한 대표적인 예다. 내 돈이 다 변기로 내려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b9e55542a8e8c5360f4ccab2b391156d0cec615329b5a2f0a74354201705e8" dmcf-pid="0cG2GMlo1H" dmcf-ptype="general">"내가 항상 후배들에게 하는 말이 술에 돈을 쓰지 말라는 거다. 그게 다 변기로 흘러 들어가는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600777d741b900d3ed139041a1b4d40499c393cf9aca806b67ac209815bd8dd" dmcf-pid="pkHVHRSgXG"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요즘 가수들은 정산이 되면 재테크를 계획하는 자체가 놀랍더라. 옛날에는 그런 거 없었다. 천년만년 벌 줄 알고 막 썼다"고 한탄했다.</p> <p contents-hash="abf5636104d830a43b9a91e25f7942ec3d8bf08202cbe21442dea949366c7868" dmcf-pid="UEXfXevaGY" dmcf-ptype="general">아울러 백지영은 "우리 땐 행사를 가면 박스나 쇼핑백에 현찰을 담아 행사비를 줬다. 그땐 정말 돈을 펑펑 썼다. 수중에 돈다발이 있다 보니 돈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6bafa3332ba881f00d63a96d61e9f3a27385b67a9530c08cd1108f02534953" dmcf-pid="uDZ4ZdTNHW"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5만원권이 없을 때라 쇼핑백에 1만원 권이 1000만원 넘게 들어 있었다. 그 돈을 다 쓰면 또 돈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820ce325dd78509c27bfcf61d996a007ae52385daefbfef4d969ccac2a644" dmcf-pid="7w585Jyj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000012008oviq.jpg" data-org-width="720" dmcf-mid="YNPDPl9H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is/20250518000012008ov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2025.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27a36f86ba678220c91616e4a0d448d741dabae0e1d8aa7e9fbf5565048f5c" dmcf-pid="zr161iWAX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지용 "간 수치 급상승에 입원…살 많이 빠져" 05-18 다음 [TF초점] '태계일주4', 날 것의 진정성으로 다시 찾은 '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