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더 시즌즈’서 콘서트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 선사 작성일 05-18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I4Xevap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80dbd95423b8ec25c15c0cea3c3be715b2df96d46191928e586d626d23c0d" dmcf-pid="3zapOKkP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001003332euaz.jpg" data-org-width="1100" dmcf-mid="tB6To5Ru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khan/20250518001003332eu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16f3d5326f06dd859f35b97011d878a3c8cede3229bef42e3edb486c41eec8" dmcf-pid="0qNUI9EQUW" dmcf-ptype="general"><br><br>아이돌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br><br>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신곡 ‘I Feel Good’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가창,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br><br>‘그 사람 작사, 그 사람 작곡’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여섯 멤버는 지난 1월 발표한 히트곡 ‘오늘만 I LOVE YOU’로 포문을 열어 큰 환호성을 받았다. 이어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No Genre’의 타이틀곡 ‘I Feel Good’을 열창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br><br>멤버들 넘치는 끼와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에너제틱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탄성이 쏟아졌다.<br><br>또한이들은 MC 박보검과 대화를 나누다 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와의 협업곡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미니 3집 ‘19.99’ 수록곡 ‘Call Me’의 일부분을 즉석에서 가창해 감미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에서는 멤버들의 부드러운 미성이 돋보였고, ‘Call Me’는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선보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br><br>보이넥스트도어는 앨범 크레디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의 감성과 누구나 공감할 소재로 곡을 만들고 있다. 멤버들은 “데뷔 후 지금까지 나온 곡들을 직접 작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래 안에 저희의 개성이 녹아들었다”라고 설명했다.<br><br>‘오늘만 I LOVE YOU’의 외국어 가사에 대해서는 “이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함과 절박함에서 나오는 낭만이라고 생각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마지막에 ‘사랑해’라는 말을 하면 낭만적일 것 같아서 이런 가사를 만들었다”라고 작업 후일담을 전했다.<br><br>이들은 이번 신보에 대해 “메시지나 장르적으로 틀에 박히지 않은, 저희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참여해 많은 장르를 실었다. 타이틀곡 ‘I Feel Good’을 들으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보이넥스트도어의 ‘I Feel Good’은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순항 중이다.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상승세를 타 멜론 ‘톱 100’ 5위(14일 0시 기준)를 찍고 차트 상위권에 붙박이로 자리하고 있다. 멜론 ‘핫 100’(발매 30일 기준)에서는 ‘I Feel Good’뿐만 아니라 수록곡 ‘123-78’, ‘Step By Step’, ‘장난쳐?’, ‘Next Mistake’이 1~5위를 휩쓸었다. 이 곡들을 아우르는 신보 ‘No Genre’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진입해 이틀 연속 정상(14, 15일 자)을 차지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재계약 하면서 전담 매니저 배치 "멤버 성향 따라 맞춘 것" 05-18 다음 아이들 우기, 중국 수익 얼마길래..."재계약 후 부모님께 차 선물" ('전참시')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